6.25전쟁 66주년 나의 외삼춘을 그리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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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국 대한민국 찬란한 자유민주 나의조국 대한민국 만세!!!!~~~ 조국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 용사 영령들게 머리숙여 조의를 표하고 살아계신 6.25 전쟁의 산증인 수많은 국군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도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북녁에 전쟁 포로로 끌려가셔서 아직도 힘들게 살아계신 국군 포로용사분들 에게도 늘 감사드린다. 그 후손들에게도 용기를 주고싶다. 살아만 계시라. 조국은 여러분들을 절때 잊지 않는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히 살아계셔서 조국 대한민국 품에 하루빨리 안기길 바라며. 글쓴이 또한 6.25 전쟁에 참전한 집안으로 총도 재대로 쏠지도 수류탄도 재대로 사용할지 모르고 짧은 시간에 훈련을받아 바로 전쟁에 참전해 전장에서 수많은 전우들을 눈앞에서 잃고. 적의 시체와 아군의 시체더미에서 몇날 몇일을 싸우며 물과 식량이 없고 탄약이 없어 육박전으로 혼신을 다해 기여히 승리했다는 외삼춘의 증언을 듣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국가에서 화랑 무공훈장을 내리셨습니다. 같이 훈련받고 참전한 전우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시던 나의 외삼춘. 40명이 참전해 단 4명이 살아왔다 증언하시던 나의 자랑스러운 외삼춘이 지금 살아계셔서 우리 후세들에 전쟁의 참혹상과 잊지 못한 그날을 다시금 증언해주셨으면 했는데. 조국 대한민국의 통일도 못보시고 국립현충원에 잠들어계시니. 아~~ 나의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이자 용감한 용사 나의 외삼춘이여. 어머니는 6월이되면 항상 외삼춘 사진을 보면서 조용히 밤에 우시고는 합니다.. 손이라도 다시금 만저보고 싶습니다. 보고십습니다. 부디 영면하셔 앞으로도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시고 지켜 주십시요.. 외삼춘. 통일되는 그날 외삼춘이 용감히 싸우셨다는. 북녂땅 희천에 가서 태극기를 꽂고 사진으로 담아와. 영전앞에 드리겠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흰 국화송이를 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충성 !!! 6.25 참전용사 분들의 증언 https://www.youtube.com/watch?v=y249Y47m7Kc https://www.youtube.com/watch?v=q7o8K6Vfz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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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그때의 이야기를 들으면 아무리 들어도 항상 새로운 느낌이 들었던 때가 얻그제인 것만 같습니다,,,
탈북자분들이 말을 합니다 북한에서는 다부동 전투때 참전한 인민군들을 우대하고.
그들의 자손까지 좋은 성분으로 충성계층으로 우대 한다고 하더군여.
낙동강 줄기라고 하던군여.. 양산도님의 집안을 북한식으로 따진다면. 압록강 줄기시군요.
허나 대한민국은 북한처럼 신분을 나눠 차별하고 충성을 이끌어내는 그런 국가가 아니기에. 그냥 대한민국 수호에 조금이나나 헌심 했다는 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면 되겠습니다. 저도 바라는것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호국의 영령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에 살수있었다. 그분들을 잊지 말자! 북이 도발해도 나부터 전쟁터로 갈려고 한다. 한반도가 사회주의국가가 되지 안기를 바라며, 그리고 그때는 정말 북한을 해방하여, 정치범수용소, 북한인민들을 해방해야 한다고 본다.
새로운 세대들이 이 나라를 지켜 피흘린 참전 용사들을 과연 몇 이나 기억 할가요..
팝송이나 연예인들이 이름은 기억해도 625참전 용사들의 이름은 생각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