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태양아래>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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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장면 모두가 숨이 막힌다. 진미의 생활이 그대로가 꼭 우리였다. 그게 아직도 지속되다니... 우리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 왜 남한사람들은 이에 호응이 낮은 가라고 묻지 말자. 그들은 그들의 삶으로서 북한을 이해할 수가 없다. 겪어본 우리가 그 눈물을 닦아야 한다. - 북한을 조직사회라고 한다. 더 정확한 표현은 조작사회이다. 그 실례를 한가지 첨부한다. - 나의 연구소 연구실장이었던 김광봉의 사모의 말. 1972년 남북고위급회담시 평양시에 살았을 때 키가 큰 그녀같은 여인들을 뽑아 양산을 쓰고 남측대표단이 오가는 길가에 왔다갔다했다고 한다. 자동차도 인위적으로 왔다갔다하게 하고... <태양아래>에도 ...두유공장에서 한대만 두유싣는 차가 움직이는데 움직이지 않는 두유차량이 렬지어 서있었다. 이런 조작사회가 어떻게 유지될가?! 그 실례 2가지만 추가한다. 1,일본에 재력가 친인척을 둔 재일교포친구가 있었다. 3대의 일본제 차를 공화국에 받치는 대신 그 중 1대를 자가용으로 허락받았다. 원산항에 들어온 <만경봉>호에 차를 인수하려 갔는데 정치보위부가 동행하여 차의 라디오부터 뜯어내더라는 것. 마치 자신의 생이발을 뽑아내는 것같았다고 한다. *북한은 무선라디오를 허용하지않는 유일 나라인 것이다. 또 하나 인터넷을 허용않는 유일한 곳이다. 2, 중국에 친척있는 친구의 증언. 가기 힘든 중국친척방문을 갔다 왔는데 북 세관에서 꼼꼼히 제거하는 것이 중국빵에 쌓던 중국신문이었다고 한다. 같은 공산우방의 신문도 안되는 것이다. 이러한 폐쇄속에 조작사회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나는 폐쇄란 인큐베이터에서만 존재하는 사회라고 명하고 싶다. 그 인큐베이터가 깨어지면 죽는 것이다. 그 인큐베이터를 깨는 풍선을 그래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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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7-08 12:50:52
- 남조선 괴뢰들 평양 오면 주민들이 뭐를 말할거랑 대주고,,, 자동차랑 모아오던거 아직 모르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
- 북한이 외국 출판물은 철저히 반입 금지한다는거 아직도 모르는 인간있어?
이렁한거 다 옛날 소리 아니야? 낡았어,날갓단 말이야.
좀 신선한소리 좀 해바라.
이 남한에서 옛날 박정희 때에 머가 어쨋다구 자구 말하믄 좋아?
중국이 같은 공산 우방국이라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신선한 소리 해바라. 맨날 가튼 부칸소린 좀 그만두라구.
북한 장마당에서 남한의 믹스 커피 .....많이 그러나 몰래 팔리는거 알어?
남한에 온 탈북자가 돈 보내서 인민군에서 가 있는 자기 아들 입당까지 시킨거 알어?
북한 주민들이 김대중 같은 놈 남한 대통령 되는거 반대한다는거 알어?
너덜이 말이다. 또 쌀퍼주고 돈 퍼주면 장마당 페쇄당하고 산에 심어 먹고살던거 모두 빽기니까 말이다.
정말 중요한거 알려주까?
ip 4 또라니이야.. 개대중이노미 네 애비새키냐?
너가틍ㄴ 개넘 따문에 이나라가 이모양인거야.
아니라면 그사람을 아느냐?
대중이는 다 죽어가는 북괴 김정일을 살려준 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