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댓글은 자유방 #35072의 댓글 아이피 2번이 쓴 글입니다. 이 자의 말투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남한출신은 절대 아니고 탈북자나 남파간첩이나 어쩌면 조선족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주 간혹 이런 글을 쓰는 자입니다. 간첩이라해도 거물급은 아니고 조무래기 이거나 가장 큰 가능성은 한국생활에 불평불만을 가진 탈북자가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미국을 대상으로 공격성을 드러냈기 때문에 미중앙정보국 (CIA)에 테러혐의로 제보의 여지가 있는지 현재 고민중입니다. 녀석의 댓글은 이미 캡쳐해 두었습니다. 이 창에서 녀석의 언행을 앞으로 계속 예의 주시해볼 생각입니다.
발제자의 뜻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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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장 그대로 올리는 것 자체가 정보이고 언론일 수 있지요.
판단은 독자에게 맞기는데
현제 저 주장에 감동감화되어
이나라를 뒤엎을 만큼 영향을 준다고 보진 않네요.
좀 더 대승적으로 고차원에서 보시면 그게 그거네...지랄맞게로 끝나지요.
그런의미에서 북한방송을 남한에서 완전개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떳떳하게 북한보고 언론개방하라고 큰소리치면서요.
녀석의 댓글 전문을 보셨나요? 제가 올린건 극히 일부입니다. 제가 문제삼는건 독재자의 의중을 녀석이 앵무새처럼 따라한게 아니라 (녀석의 의도가 불순하기 때문에 문제 삼으려면 삼을 수도 있습니다.) 독재자의 심기를 건들 수 있는 발제문과 발제자에 대한 명백한 위협과 협박이었습니다. 그런 위협은 민복님도 받을 수 있고 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언론개방과 언론자유를 원하면 그러한 언론자유를 위협하는 시도가 아무리 작다해도 관용을 배풀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탈동회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동호회와 같은데 이런 곳에까지 와서 그런 불쾌한 글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마음을 나누기 보다 원하지 않는 적대감을 느껴야 한다면 굳이 시간 낭비해서 이곳에 들어올 이유가 없죠. 그런 글들을 방치한다면 정작 동지는 떠나고 적들만 남게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탈동회와 언론자유는 사실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방송하는 북한 소식과 이곳에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선동과 협박하는 글을 같은 언론자유의 맥락에서 보는 시각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탈동회 회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으로 목소리를 냈습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불순분자의 선동을 용인하지 말라고 탈동회에 요구한거고요. 저의 공적인 요구를 사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개인 감정이 없다는 말입니다. 님들은 탈동회에서 극소수 불순분자에 의해 대한민국이 부정당하는 현실이 자존심상하지 않나요?
제가 민복단장님에 달아온 댓글을 한번 뽑아 볼까요? 심지어 어떤 회원으로부터 단장님께 아부하는 탈북자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근데 공격을 한다니요? 문맥파악이 제대로 안되신거 같습니다. 다만 아니다 싶으면 쓴소리는 마다하지 않습니다.
관리능력이 안된다는 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원래 에둘러 말하는 스타일인데 당시 녀석의 글을 읽고 조금 흥분했나 봅니다. 님 말대로 중이 떠난다고 절이 망하지는 않겠죠. 저 역시 떠날 순간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탈북자와 탈북사회에 깊은 애정이 있고 언젠가 내가 가진 재능을 특히 탈북청소년에 기부하고 싶은 의지가 있기에 탈동회에 실망을 느낀 상태에서는 떠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너무 닥달하지 말고 조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을 대상으로 공격성을 드러냈기 때문에 미중앙정보국 (CIA)에 테러혐의로 제보의 여지가 있는지 현재 고민중입니다. 녀석의 댓글은 이미 캡쳐해 두었습니다. 이 창에서 녀석의 언행을 앞으로 계속 예의 주시해볼 생각입니다.
제 경험상 종북은 이런면에서 엄청 단결을 잘합니다. 아마 보수애국이 당할 가능성이 훨씬 컵니다. 결국은 최종적으로 관리자가 판단하고 조치를 해야 합니다.
그런 법은 있으면 있을수록 좌빨들이 악용해서 더 설치게 만드는 법입니다~
좋은 예로 국회 선진화 법이 바로 그런 케이스입니다.
문제의 글을 쓴 녀석 분명 어디선가 이 글을 보고 있을 텐데 녀석을 어떻게 합법적으로 응징할까 생각중입니다. 법치국가에서 법의 집요함을 한번도 경험해 보지못한 하룻강아지 같는 녀석이죠. 오늘도 프랑스에서 테러가 발생했다는데 미국도 북한테러제보라면 긴장할겁니다.
국정원도 탈동회 자주 들여다 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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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장 그대로 올리는 것 자체가 정보이고 언론일 수 있지요.
판단은 독자에게 맞기는데
현제 저 주장에 감동감화되어
이나라를 뒤엎을 만큼 영향을 준다고 보진 않네요.
좀 더 대승적으로 고차원에서 보시면 그게 그거네...지랄맞게로 끝나지요.
그런의미에서 북한방송을 남한에서 완전개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떳떳하게 북한보고 언론개방하라고 큰소리치면서요.
그리고 탈동회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동호회와 같은데 이런 곳에까지 와서 그런 불쾌한 글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마음을 나누기 보다 원하지 않는 적대감을 느껴야 한다면 굳이 시간 낭비해서 이곳에 들어올 이유가 없죠. 그런 글들을 방치한다면 정작 동지는 떠나고 적들만 남게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탈동회와 언론자유는 사실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방송하는 북한 소식과 이곳에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선동과 협박하는 글을 같은 언론자유의 맥락에서 보는 시각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종북좌빨과 대항하는 싸이트가 아니라는 것을 주지해주길 바랍니다.
그 전문 전체 댓글 내용 제가 캡쳐해놨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태평양 건너 서울까지 굳이 출근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민복단장님에 달아온 댓글을 한번 뽑아 볼까요? 심지어 어떤 회원으로부터 단장님께 아부하는 탈북자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근데 공격을 한다니요? 문맥파악이 제대로 안되신거 같습니다. 다만 아니다 싶으면 쓴소리는 마다하지 않습니다.
관리능력이 안된다는 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원래 에둘러 말하는 스타일인데 당시 녀석의 글을 읽고 조금 흥분했나 봅니다. 님 말대로 중이 떠난다고 절이 망하지는 않겠죠. 저 역시 떠날 순간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탈북자와 탈북사회에 깊은 애정이 있고 언젠가 내가 가진 재능을 특히 탈북청소년에 기부하고 싶은 의지가 있기에 탈동회에 실망을 느낀 상태에서는 떠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너무 닥달하지 말고 조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