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북한 노동자들을 강제로 출국시킨 나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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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까 두 가지의 소식이 올라왔다. 하나는 홍콩주재 한국 영사관으로 북한 군인 출신이 망명을 요청한 일과 지중해 연안의 몰타에서 북한 노동자들을 강제로 출국시켰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몰타 정부가 유럽연합(EU) 국가 중 최초로 자국에 체류하던 북한 노동자를 사실상 추방 조치했다.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607280000000000016078&ServiceDate=20160728 앞으로는 몰타의 추방을 계기로해서 유럽의 많은 국가가 동참할 것이라는데 정은이 부랄이 요랑소리가 나게 생겼다. 몰타에서는 작년에도 북한 식당에서 근무하던 남녀가 지금 한국에 들어와서 살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해외에 나와있는 동포들이 불안을 느낀다는 표시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북한 노동자들이나 해외에서 외화를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탈북을 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 또 다른 소식은 홍콩주재 우리 영사관으로 북한 군인 출신이 망명을 요청해서 보호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우리가 지진이 나면 전조현상이 일어난다고 해서 부산이 난리를 치고 있다. 역시 북괴의 망할 조짐이 자꾸 나타나는 것을 볼 때는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북괴가 붕괴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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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북한이 내일 망하더라도 우리가 바라는 대로 통일도 힘들므로
허망한 꿈은 꾸지 말고 잘 자길 바랍니다!
사람이 살면서 꿈이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요,,,
망하든 안 망하든 망할 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삽시다~~~
설마 뻥은 아니겠죠? 유명하신 분이~~
포털에 검색해보니 대단한 탈북작가 더군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