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들이라 이름이 좀 생소하구만 김영호 손혜원빼면.
김영호는 김상현 전 의원의 아들이고
손혜원은 정청래 전 의원의 지역구를 이어받아서 이름이 좀 알려졌고.
그렇더라도 매국노라는 말은 좀 심하구만.
박근혜 대통령을 절대적으로 지지했던 경북 성주군민들도 사드배치를 반대하는데
그럼 성주군민들도 매국노인가?
애국자, 매국자로 국민들을 편가르지 말기.
알간!(평안도), 알겠슴둥!(함경남도), 알겠지비!(함경남도), 알았새꺄!(황해도).

그들의 심리를 분석하자면 정부에 반대하고 싶은데 중국이 사드를 빌미로 정부를 때려주니 중국을 친구로 여기는 거죠. 중국이 그토록 가려운 등을 시원하게 긁어 주니 오르가즘을 느낀 나머지 객관적인 처신을 못하는 거죠. 반정부에만 관심이 있을 뿐 어쩌면 사드가 뭔지도 모르고 사드에 관심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정당 이전에 국가이고 정치인 이전에 국민입니다. 그들의 처신이 매국에 가까운건 맞습니다.

4월달에 어느당을 찍을가라고 물어보시는분이 계셔서 야당 <덜민주당>은 찍지 말라고 애기한게 기억이 난다...경제는 야당이나 여당이 하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오히려 안보는 여당이 제대로 알기때문이다...그런데 그분은 누굴 찍었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