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탈북자를 얼마나 대우 할까요
40대 탈북자가 건물 유리벽을 닦다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북한에선 의사였지만, 국내에선 공사장을 전전하고 미화원 일을 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서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건물 2층에 설치된 유리 난간, 이곳을 딛고 청소를 하던 미화원 48살 김 모 씨가 1층으로 떨어져 숨진 건 지난 13일 오전 8시 30분쯤.
"사고가 난 빌딩입니다. 김 씨는 이 건물 내부 유리창 청소를 하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북한에서 산부인과 의사였던 김 씨는 아픈 아내의 치료를 위해 지난 2006년 탈북했습니다.
아내 병원비를 벌려고 주말에도 쉬지 않고 주차관리와 청소 일을 해왔습니다.<iframe width="250" height="250" align="right" src="http://www.ichannela.com/newad/passback_insertarticle.html"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 scrolling="no" style="padding-left: 10px;"></iframe>
[유가족] "북한에서 직업도 괜찮았고 사는데도 지장 없었지만 사람 목숨 살리려고 들어왔어요."
10년 넘게 아내 목숨을 지켜내겠다며 허드렛일도 마다 않고 일해 왔습니다.
하지만, 안전 장비 하나 없이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유가족] "일하는데 안전모라도 씌웠으면… "
[용역업체 관계자] "안전장비가 없었던 건 사실이고요. 누구라도 죽을 수밖에 없는 자리예요."
숨진 김 씨의 일기장에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소중하다"는 글귀가 남아있습니다.
북한에 남은 부모를 그리워하며 스스로를 불효 자식이라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의학 공부를 해서 한국에서도 의사가 되고 싶었다는 김 씨의 희망은 끝내 이룰 수 없는 꿈이 됐습니다.
채널A 뉴스 서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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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조건 해주기만을 바랍니까? 그 만한 각오 없이 어떻게 탈북을 했나요? 안전장비 없이 작업한게 탈북자에 대한 차별인가요? 이 나라에 와서 뭔가 기여할 생각은 못하고 대우받을 생각만 한다면 그냥 북에서 무료로 주는 배급먹고 사세요. 이런 마인드가 있다면 탈북자는 통일의 꽃이 아닙니다.
다만 돌아가신 분께는 진심으로 명복을 빌고 합당한 보상 그리고 아내분의 치료비 지원은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탈북자를 대우하는데는 이의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하루에도 각종 사고로 수십 명씩 죽어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탈북민이라고 해서 차별을 두는 나라는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모두 아는 사실이 아닌가요?
사고는 순간이라고 봅니다.
사고가 나면 이유가 없는 사고는 없다고 봅니다.
사전에 그런 사고가 날 것을 알았다면 누가 그 일을 하겠습니까?
설마 나 한테 그런 일이 일어나겠냐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고 봅니다.
저 역시도 그런 사고가 날 줄 알았으면 절대 안 했을 겁니다.
사고가 나면 모두가 아픈 마음이야 이루 말 할 수는 없지만
사후 처리가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다시 빕니다,,,
얼마나 무식한넘 새키면 글을 읽고 누가 쓴걸 모르겟냐? 돼지만두 몬한 새캬,,,저글을 쓴 기자가 탈북자야? 너같은 쓰레기가 왜 나서서 탈북자분덜을 비난하는데?
야반도주한 새키가 감히 누굴 비난혀???나이 처먹은 값을 좀하라고.
아래에 양산도 님이 쓴글을 좀 보구 배와라,,이 개새캬,,
그러나 그 이상 확대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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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구원으로 한국에 왔지만 시초부터 직업학교 다녔습니다.
영어나 콤퓨터는 생소하여 여기 초등수준도 안되는 걸 인정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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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람들도 이민가면 청소부같은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현지주민보다 잘 살아 갑니다.
대한민국 천지에 양산도님 같은 사고를 지니신분은 몆분 안되고 저 위에 아이피 1번 같은 사고를 지닌 자들은 꽉 차고도 넘침니다.
아이피 1번아 돌아가신분이 뭐라 했기에 그렇게도 맊 씹어대는 것이더냐? 그냥 그런삶을 사시다가 떠나 셨다는데 뭬 그리도 거품 물고 흥분하는 것이냐? 왜? 왜? 왜?
솔찍한 말로 대한민국에서 밖에 나가서 통일에 대한 얘기하면 썩소가 바가지로 솓아진다. 왜?? 다들 자알 아시면서...........아닌척은 하지 마시길........ 처움에는 통일을 바래왔던 이 몸 이지만 언제부터인가 통일이 아닌 북한의 개혁개방이 이르어 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근 한다. 이유는 부카노시키는 행님을 위하야 애인도 양보하고 일 거리도 양보하고 자존심도 쭈구러 지면서 차칸 동생 놀이만을 해주기 바라는 저 위에 아이피 1번같은 인간들 땜시......
1번아 너는 자본주의 양아들로 하이에나 같은 삶을 살아가면서 탈북자덜은 하이에나의 삶을 살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거니?
솔찍한 말로 김씨독재가 망하기를 간절히 소원하지만 그렇다고 부칸 사람들이 천덕꾸러기가 되는것은 더우기 싫다. 아프로 김가네 망하고 통일이 되더라도 부칸 사람들에게 자생 발전의 기회가 좀 차레졎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군사분계선을 유지하면서 북한을 자본주의화 하는.... 뭐 안되면 말고... 걍 김가놈들 없는 세상에서 부칸이 개혁개방 되고 열심히 노력하면 부칸도 충분히 잘 살수 있지않을가?
여튼 부칸사람은 김씨일가 때문에 현재는 국제 거지꼴이고 우리를 향한 세상의 멸시와 천대는 이미 피할길이 없다고 생각한다. 쓰벌 누가 그랬던가?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즐겨 보고 시픈데 전혀 즐거워 지지가 않네? ! ...민국에 첨 상륙해서 일당 6만원에 야심차게 시작한 노가다 인생 첨에는 월 수입 200만원이 목표인지라 벼라별 생 쑈를 다해서 200~300~400~500~600에 도달하니 어떤 아자쒸 하시는 말씀 대한민국 사람들은 돈을 아무리 많이줘두 그따위 노가다는 안한다고....현실적으로 건설현장에 대한민국 아자쒸들은 눈을 비벼 가면서 찾아 봐아하는...쒸벌 그래도 나 가는길 계속해서 가 보련다. 목표는 월 수입 1000만원 돌파....1000만원 벌수 있을가? 아니면 내 등골이 뿌러질가? 지럴 하다가 세월가고 젊음가고 인생가고 이웃들과 벗들 또한 떠나가겠쥐. ....?
응가하면서 헛솔 몆마디 꾸적여 본것이니 또 격해서 따라서지들 마시오! 사절 할거니께...
떠나가신 님이시여 하늘나라 좋은곳에 영면 하소서!~~
하늘 나라에서 나마 부모님과 형제 자매님들 뵙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