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수학은 백인의 전유물이라고 해서 수학을 배우지 않겠다는둥, 여자 좀 쳐다보면 시선 강간이라고 하고, 저 집단들은 이런 PC주의자들과 똑같다고 보여지는데, 아예 그냥 정상인의 탈일 쓴 미치광이들이라고 하고 싶은데 뭘.

- 여성교원 1일 1시간 육아시간 보장
=> 정작 학교내에서 애키우면 학생들 손가락질 함.
그리고 육아시간 1시간? 애를 1시간이나 키우네? 차라리 1시간을 쉬고야 말지.
- 사립교원 신분보장
=> 사립교원의 신분 보장은 또 뭐람. 뭐 해고되기 싫다. 나이 똥구멍 쳐먹을때까지 눌러앉고 싶다 이건가?
- 교실 내 조도, 온도 유지
=> 가뜩이나 누진제니 전기요금 문제 막 터지는데 장난하는거야 뭐야.
- 학교 내 식수 마련
=> 정수기 깔때 유지비는? 정수기 더러운거 하루 이틀인가.
- 기간 제 교원 처우 개선
=> 뭐 기간제 교원은 처우를 개선하고 기간제 교원 아닌 사람들은 개선하지 말자는건가? 전환은 물건너간거네?
- 교원 근무 시간 준수
=> 그러면 근무 시간 자기가 자발적으로 추가로 한다고 해도 막아야 하네?
- 학급당 학생 수 감축
=> 학교 썰렁해지겠는데?
- 교과연구실 설치
=> 돈이 썩어나나봐
- 표준수업시수 법제화
=> 표준수업시수 법제화는 또 뭐야... 뭐 더한다고 자발적으로 말해도 못하는거네?
- 학습준비물 교육예산에서 확보하여 지원 요구
=> 교육예산 확보하여 지원 요구래.
- 학교에서의 일체 잡부금 폐지 지도 요구
- 교원성과급 저지
=> 정작 교원이 성과내도 보너스 안받는거임.
- 네이스 폐지
=> 정작 이건 김대중이가 했던거임

참고로 전교조가 얼마나 정통성이 없냐면 고교평준화에 대해선 별로 반대안한다는거지. 또한 군정 시절에 있던 것들 중에서 유리한게 죄다 지들한테 들고와서 그거 써먹지.
그렇게 정통성이 없는 집단들은 그냥 알아서 법외노조나 되어야지.

전교조는 사회주의 노선을 따르기 때문에 파퓰리즘 소위 인기영합적인 정책을 취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건 당연하죠. 근데 그 인기 많은 정책들을 집행하려면 총론적인 방법 뿐 아니라 각론적인 방법도 아울러 제시해야 함에도 단 하나의 방법도 제시못한다는 치명적인 결점을 가지고 있죠. 있다고 해봤자 가진자들 것을 빼앗아 오는 것 밖에는. 그러니 허구헛날 말과 구호의 성찬으로 끝나고 말죠. 한마디로 입으로 먹고사는 인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