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에 대한 저의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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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박정희에 대한 논란이 여기에 벌어지는데, 논란도 지리멸렬 그 자체지요. 뭐 이곳이 여당 성향이긴 하지만 간혹 야당 성향에 인간들도 와서 토론을 하는데 야당 성향에 인간들 논리가 더 흐지부지 그 자체죠. 여당 성향에 사람들도 지리멸렬한 말을 남기긴 해도 뭐.... 키신저를 지지하는 한인의 어떤 이야기입니다. 저는 키신저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무늬만 공화당이지 기회주의자다." "당신이 김대중처럼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나." "당신 혹시 중국 스파이 아니냐?"
그래서 그 한인이 이런 말을 했죠. "아니 언제부터 국익이 인권을 넘어섰습니까?" "중국에 대한 이상하리 만큼 유화적인 태도는 저도 납득은 안가나 키신저도 사실 그렇게 바보가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중국에 대해서도 저는 혐오하고 싫어했는데, 한간에 뉴스 하나 하나들을 접하는데, 위구르 지역이 이슬람교이며, 위구르의 지도자들이 하나같이 이슬람주의자인 에르도안과 수준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IS에 가담한 위구르 인간들도 있고 중국도 막장이지만 주변국을 보게되면 정상적인 국가들이 단 한개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죠. 일단 이북을 비롯해서 폐쇄적이고 비밀주의적인 이슬람의 몇개 국가들만 봐도 키신저가 그 생각때문에 중공수교를 하고 저랬던 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에 이슬람 인구가 2~3억이 되면 그것도 우리에겐 결코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죠. 비행기가 아니라 바다를 건너서 이슬람 인구가 유입이 된다는 것이죠.
키신저는 유대인이기때문에 이것을 파악했다는 것이죠. 물론 중국도 폐쇄적이고 비밀주의적인 나라죠. 그냥 숫자만 많고 시장만 좀 열었던 북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일단 중국이 분열을 한다면 통일이 생각만큼 더 앞당겨지겠죠. 하지만 문제는 이슬람의 동진도 그틈을 타서 확대되면 그것도 우리로썬 문제가 되겠죠.
뭐 이 이야기는 지리멸렬한 서론이라고 치고 본론으로 넘어가서 박정희 논란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를 하죠. 키신저 지지자가 "언제부터 인권이 국익을 상회했느냐?" 이런 말을 했다고 윗글에 언급을 했습니다. 이 말은 이해가 갑니다. 이유는 박정희 정권 시절에도 키신저가 "우리는 그 나라의 민주화를 바라지말고 우리 국익과 한국의 국익을 위해서 박정희 정권을 터치하지 말자"라고 했죠. 터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박정희 정권이 경제정책을 더 추진할 수가 있었죠.
제가 평을 하고 싶은 것은 박정희 정권에 대해서 밑도 끝도 없이 따지는 사람에게 묻고 싶습니다. "언제부터 국익이 인권을 상회했습니까?"라구요. 물론 저도 고교평준화나 의료보험 정책에 대해서 현재로는 부작용들이 너무 속출해서 이 2개의 정책은 당시의 국익으로썬 괜찮으나 지금의 국익으로썬 좋지 않죠. 의료보험도 철밥통같은 심평원이라던지 의료노조같은 집단들의 철밥이 되죠. 툭까놓고 의료보험 내라고 통지서 날라오면 기분은 썩 좋진 않죠. 고교평준화도 예를 들어서 자질 미달의 학교라던지 폐교가 될 지경에 학교까지 우리가 같이 안고 가야하는가? 그것도 문제가 되겠죠. 특목고는 왠만한 선진국 국가들도 가지고 있는데 반대의 이야가 웃긴게 "고교평준화를 저해한다"라는 것이죠.
확실한 것은 이렇게 객관적인 평가가 되어야 하는데, 객관적인 평가는 죽어도 안되죠. 저는 케네디를 지지하는데 케네디도 박정희 대통령과 비슷한 소리를 했어요 "당신이 국가를 위해서 뭔가 바라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뭘 할것이냐?"라고요. 다 이것도 "국익론"입니다. 그래서 베트남전쟁에도 개입했고, 그걸로 우린 월남특수를 얻고 그것에 대한 결정자도 박정희 대통령이었으니깐요. 참고로 케네디는 한일회담도 지시했습니다. 그렇다고 전 그것에 대해서 불만은 없습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미국은 쿠바핵 위기를 경험한 나라기 때문입니다. 소련 인간들이 그짓거리때문에 그랬습니다. 또한 일본은 북한과 관계를 도모하며 북한을 부추겨 전쟁을 해서 자기들이 또 특수를 얻기 위해서 재일교포 북한 송환 사업을 펼친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유는 한가지죠. "남의 불행이 우리의 행복이다."라고요.
단 월남에 파병된 미군들이 과거에 미군정 시절 이쪽에 흔들리고 저쪽에 흔들리고 너무나 일처리를 잘못해서 이쪽은 전역이 공산화되었죠. 물론 1차적인 원인은 우리로 치면 조선왕조 왕족을 국가의 수반 즉 지도자로 올려놓고 전쟁질을 벌인 프랑스가 잘못이었지만.
박정희 논란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시길 "과연 국익이 인권을 뛰어넘는지." 케네디의 말대로 "당신이 국가를 위해서 뭔가 바라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뭘 할것이냐?"라는 무턱대고 까거나 악마의 편집이라고 말할 것인가? 참고로 케네디는 쿠바 핵 미사일 위기를 넘긴 대통령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말들이 나오는 것이죠. 세계 2차대전 참전용사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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