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의 2절을 보면 "강건너 갈밭에선 갈새만 슬피울고 메마른 들판에선 풀뿌리를 캐건만 "이라는

것은 그때 당시의 남한의 실정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협동벌 이삭 바다 물결우에 춤추니"는 당시의 북녘이 풍요롭게 산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나 이제는 북녘 동포들이 남한을 그리면서 많이 불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원래는 박세영이 지은 시로 1957년 고종한이 노래로 작곡하였다. 모두 2절(연)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절(연)은 박세영이 고향인 남한을 그리워하는 내용이지만, 2절은 사회주의 체제인 북조선이 남한보다 경제 사정이 우월하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2]

여담이지만 작사자인 박세영(02.07.07 - 89.02.28)은 경기 출신의 월북작가로 일제 강점기 시절 KAPF 문학운동에 참가하였으며 월북 후 북한의 국가인 애국가를 작사하여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은 경력이 있다.

 일본에서는 데모시절 추억하는 노래로, 한국은 통일을 염원 하는 노래로, 조총련계는 아픔을 달래는 노래로.

출처 ; 나무위키  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E%84%EC%A7%84%EA%B0%95

 주현미가 부르는 임진강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GyOKH0FLEfg&feature=player_embe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