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을 지켜야 하는 위치에서 야당 두둔 발언을 스스럼없이 하는 국회의장, 개헌은 국론을 분열시킬 수 있다며 민생을 위해선 개헌도 못하겠다던 여당 대표가 단식으로 국정감사를 보이콧하여 민생을 저버리는 행동을 하고 있고, 짜장면 먹는 사진을 SNS에 올려서 이를 조롱하는 국회의장...... 요즘 초딩도 이런 유치한 짓은 않합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이게 국민들이 믿고 따라야만 하는 국회의원들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정치 잘 할때까지 이런 사람들에게 표 주지 말아야 합니다. 선거는 하되 무효표를 만들어 아무에게도 표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기권표와 무효표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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