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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가서 공부해라” 탈북의 진화
Korea, Republic of 양산도1243 0 579 2016-10-06 08:18:17
북한이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는 좌빨들은 도대체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떻게라도 북괴가 북쪽에서 기적적으로라도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인가?
 
그들은 무엇 때문에 북괴를 흠모하는가?
주체사상의 위대함 때문일까?
애비와 아들이 죽었어도 연간 몇십억을 들여서 방부제로 덮어 쓴 살아있는 신으로 
받들기 때문일까?
 
과거에 북한에 불었던 고난의 행군시절에 먹고 살기 힘들어서 탈북하신 분들이 남한에서
잘 살고 있고 북한에 남은 가족에게 돈을 부쳐주기 때문에 남은 가족들도 크게 어려움없이
지내는 것을 보고  이제는 부유층과 간부들이 도미노처럼 내려오고 있다.
장성택 처형 이후에는 나름 북한의 고위급 간부들도 자유를 찿아서 남으로 내려오고 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데 남조선에서 암약하는 북괴 간첩들은 아직도
북조선을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김정은 동지를 위해서 대들보가 무너져도 애가 타게 버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세상을 보면 6,25사변이 벌어져서 낙동강까지 밀리니까 금방 적화통일이 올 것처럼 너나 할것없이
북괴의 앞잡이가 되어서 그동안 자기를 없신여겼던 주변의 사람들을 사정없이 총살을 시켰다.
 
여기에 대표적인 인물이 경남 창원 진동면에서 벌어진 권오석 사건이다
권오석은 노무현의 마누라인 권양숙의 친아버지다.
 
권오석은 자기 마누라는 진동면 여맹위원장으로 봉사인 권오석을 데리고 다니면서
반동분자를 가려서 총살을 시키는 역할을 했다.
그들은 6,25가 실패로 끝나자 감옥에 수감되었어도 전향하지 않고 죽었다.
이와 같은 인물들이 또 나오지 마라는 법은 없다.
 
과거에는 김일성이 적화통일을 꿈꾸고 전쟁을 일으켰지만 이제는 북한 동포들이 들고 일어나는
자유를 갈망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김정은을 몰아내는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면 이제까지 평양에 올라가서 씨앗을 잘못 뿌린 놈들을 모조리 북한 동포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김일성 부자를 끄집어 내어서 돌로 다시 쳐죽이게 해야 한다!
김정은은 평양에서 공개재판을 해서 북한 동포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이제까지 억울한 삶을 살아온 그들의 원을 풀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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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가서 공부해라” 탈북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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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소재 명문대에 다니는 24세 김모씨는 2011년 고향인 함경도에서 중국을 거쳐 서울에 왔다.
그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북한에서도 집안은 유복한 편이었으나 한국의 정보기술(IT)을 배우고 싶은
꿈이 있었다”며 “부모님도 ‘남조선에서 하고 싶은 공부를 실컷 하라’고 보내줬다”고 말했다.
 그의 부모는 당국에 김씨를 “중국에서 사고사했다”고 신고했다.
김씨는 북한에 있는 부모의 안전 문제로 대학 등의 익명 처리를 원했다.

북 엘리트, 자녀 내려보낸 뒤 “중국서 사망” 신고
“당·정·군 모두 이탈 증가”…김일성대 출신만 30명
베이징서 탈북 북 간부, 국내 들어와 조사받는 중”

#2. 중국에서 대북사업을 하는 A씨는 베이징(北京)에서 최근 북한 노동당 간부를 만났다.
A씨는 “노동당 간부가 ‘조선은 침몰하는 배 같다.
내 아이 하나 내려 보낼 테니 선생이 좀 챙겨 달라’고 부탁하더라”고 전했다.
 A씨는 “그런 부탁을 하는 북한 엘리트층이 종종 있다”고 말했다.

탈북 패턴이 변하고 있다. 먹고사는 문제로 인한 생계형 탈북이나 정치·이념형 탈북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가족과 함께 동반 탈북하는 이민형 탈북으로 패턴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민형 탈북 가운데 자녀만 남측으로 보내는 ‘유학형 탈북’도 늘어나고 있다.

외교관 같은 엘리트층의 탈북 증가세도 두드러진다.
지난달 베이징 주재 북한 대표부 소속 간부 2명이 가족과 함께 탈북·망명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본지 10월 5일자 1면>

정보 당국 관계자는 5일 “탈북자의 신변 보호를 위해 구체적 사실은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국내에 들어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명 중 한 명은 내각 보건성 1국 출신이다.
보건성 1국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가족의 전용의료시설인 평양 봉화진료소를 관장한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5일 본지 보도와 관련, “북한 정권 내부의 최측근이 탈북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 당국은 이들의 신분 등을 감안할 때 이번 탈북 역시 이민형 탈북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남쪽 가서 공부해라” 탈북의 진화
http://news.joins.com/article/2068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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