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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선 에세이
Korea, Republic of 증언자 0 1209 2016-10-07 04:24:45
임영선씨가 북한에서 단행한 김부자 반대 비밀결사단체의 실체가 실린 에세이 집이다. 오랜 시간이 걸린 후 북한에서 증언된바에 의하면 이 책에는 비밀 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지 않다. 당시 국가안전기획부가 임씨의 신변보호를 위해 극단적인 내용들을 대부분 삭제하고 출간하도록 한것이다. 한가람 출판사 역시 정부기관의 교섭으로 출간했다고 증언했다. 1970년대 이후 가장 위력적인 반김부자 정치사건으로서 북한국가안전보위부에 <9.24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임씨는 북한산업개발과 인도적지원에 적극적이며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한 북한 평론가로 둔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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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쟁이 ip1 2016-10-07 08:27:06
    임영선이는 빛쟁이다. 남이 피땀으로 번돈을 꿀꺽하고도 조그마한 양심가책도 없는 파렴치한 인간이다. 그런사람이 요즘 이만갑에 나와서 떠벌이는것을 보면 참 웃긴다. 인간이 초보적인 양심이라는것이 있다면 빛진돈을 출연료에서 조금씩이랄도 갚는것이 도리가 아닌가? 임영선중위동무 한번 입있으면 말해보라우~ 그것도 같은 탈북민돈을 몇년째 안물고 있으면서 미안한 마음을 느끼고는 있는가? 얼굴에 철판깔고 사는가?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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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은 ip2 2016-10-07 10:07:06
    같은 탈북민돈을 갑지 않는것은 정말로 파렴치한것으로 생각한다.
    반체제를 했는지는 모르겠고 돈부터 갑아 가뜩이나 어려운 같은 탈북민의 피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하는것이 정답이 아닌가?
    임씨는 빨리 돈을 주어라! 그래야 당신 체면이 서지 않겠는가?
    아무리 낯가죽이 두꺼워도 그렇지 어떻게 같은 탈북민돈을 값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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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3 2016-10-07 21:29:51
    임영선의 북한행보는 무산정치보위부에 있다가 탈북한 분의 책에서도 확인되고 있지요.
    -
    위에 두 분은 ...무슨 빚을 졌는지 정당히 말하시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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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당히 ip1 2016-10-07 22:48:10
    임영선동무가 누구에게 무슨 빛을 졌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것이고 정당히도 수십번말하고 비정당하게도 말했으나 소용없어요. 소귀에다 경읽기이고 완전 돈이없어서 못준다고 내배째라는 식이예요.사람은 살다보면 피치못하게 남에 돈을 빛을내여 쓸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데 문제는 빛을 조금씩이라도 갚아줄 마음이 있는가가 중요한거라봅니다. 이런의미에서 볼때 임영선중위동무는 제로라는 거지요. 가까운사이면 좀 말씀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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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jnk ip4 2016-10-09 20:32:29
    역시 무슨 빚인지 밝히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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