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의 '김정은 흔들기'… 통일까지 염두에 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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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100800221&Dep0=cdn.ampproject.org朴대통령의 '김정은 흔들기'… 통일까지 염두에 뒀나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북한 주민들에게 탈북(脫北)을 권유하는 발언을 포함해 "체제 붕괴" "자멸" "김정은 광기" 등 전례 없는 대북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이는 '핵 폭주'를 하는 김정은 정권을 압박하기 위한 심리전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북한의 '레짐 체인지(정권 교체)'와 통일 상황까지 염두에 둔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후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 홍대에 "18억"뿌린 30대女, 알고보니..충격!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 체제에 균열선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북한의 중간 간부들이 체제에 회의를 느껴 탈북하는 사례가 많아지는 상황 등을 감안할 때 김정은 체제가 흔들린다고 판단할 수 있다"며 "탈북자 특성상 (대외적으로 탈북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도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북한 지식인들의 탈북 사례가 꽤 있는 걸로 들었다"고 전했다. 정치권에선 박 대통령의 이런 구상이 북한 체제 변환에 이은 한반도 통일 상황까지 상정하고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정부 소식통은 "박 대통령이 6·7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김정은의 북한과는 공존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 같다"며 "통일 시기를 늦출수록 북한 핵무기도 늘어나는 만큼 '레임 체인지'를 통한 통일이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여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집권 이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통일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5일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서도 "북한 핵 위협이 사라지고 평화통일의 문이 열리면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720만 재외동포 여러분과 세계 각국에도 새로운 행복과 번영의 기회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때문에 야권에서는 "대통령이 흡수 통일을 염두에 두고 발언을 하는 것 같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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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일이 되면 종북 빨갱이들(대부분 화교들의 후손)끝까지 발복색원하여 감옥에 집어 처넣어야 한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10-11 10:29:20
박정희만 없었더라면 지놈 화교들이 필리핀 인도네시아같이 한국을 꽉 틀어지고 있을터인데
그 원수같은 박정희 때문에 서류상으로만 한국인인 화교의 후손들이 지금 하층민으로 전락해버렸으니 박정희가 얼마나 이가 갈릴까?
그들에겐 박정희가 불구대천의 원수일게다
별 헛소리 다하네
정말 우리 솔직히 북한에서 이밥먹다온놈 몇명이냐
2번놈은 아마 곷제비하다 오느라고 공부도 못했나부다
북한이 핵을 누구덕에 만들었는데 김대중 노무현일세
북한으로 가라 지금 수재민 발생헸다는데 가서 삽이나 떨라
저런 2번정신병자 때문에 탈북자들이 도매급 당한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10-11 10: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