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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창권, 이민복단장님께 공개말씀 드립니다.
Korea, Republic of 공개서한 0 1569 2016-10-20 11:47:27

한창권입니다. 제가 공개적인 창을 통해 이민복단장님께 몇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님은 전단이야기만 나오면 자신이 대북전단발명자이고, 원조라고 주장합니다. 님이 탈북자로서 대북전단을 처음 시작한 것은 찬사를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님이 대북전단을 발명한 것이 아니고 20~30여년전에 국방부 대북전단단장을 하셨다는 분(성명미상으로 약 10년전에 여의도 순복음교회 11층 북한선교회 장로역임)의 영향으로 대북전단을 배워 시작한것으로 제가 직접 그분한테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 지난 8월 말 저녁 8시경, 님과 저하고 약10분간 대북전단문제에 대해 전화통화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 말은 님이 저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만일 님이 이창의 대북전단관련 저에 대한 일본언론기사를 보았으면, 위에 댓글 달고 페이스북에 아주 지능적인 방법의 공개적인 비아냥 글보다 저에게 전화로 풍선에 대한 가르침설명을 하는 것이 순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님은 늘 하던 수법대로 지능적인 자기 자랑에, 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님은 기회때마다 님이 저에게도 대북전단을 가르쳤다고 자랑합니다. 물론 님과 썩 오래전에 거의 1년간 짬짬이 대북전단을 보내는 일을 함께 한 적은 있습니다. 그때 님의 대북전단작업장소가 남양주 아님 구리시 촌막에 있을 때 일입니다. 님과 함께 백령도, 강화도, 경기도, 강원도의 DMZ 인근에서 대북전단을 보내곤 하였지요. 당시 저는 님께 여러차례 걸쳐 대북전단을 보낼 때 쓰는 원시적 액체타이머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풍선이나 타이머의 부품은 대부분 눈으로 보면 원리나 기능식별이 가능했으나, 제가 궁금한 것은 타이머에 쓰이는 산화제인 액체종류였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여러차례 그 액체가 어떤 액체인가 물었으나, 님은 끝내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님이 쓰는 액체 산화제의 이름을 모릅니다. 저는 한의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산화제란 어떤 것인지? 산화제의 작용기전을 대략 알고 있습니다. 화학전문가는 아니더라도 그 정도를 모르면 어떻게 한의학을 전공했겠습니까? 저는 그때 당시 가양동에 사무실을 운영할 때인데 아파트베란다에 설치된 빨래건조대를 이용하여 최소 4가지 산화제를 구입해, 1달간 그 산화제들에 대한 동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실험중 가장 기억에 남은 산화제는 유산입니다. 거의 1달이 돼가도 제가 실험한 실험내용을 충족시키지 못하기때문에 유산은 풍선타이머로서 쓸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고, 그 한달간 실험을 통해 제 스스로 지금의 산화제를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님은 저한테 풍선을 전수했다는 식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님은 예전에 저에게 자신이 연구개발했다고 하면서 수십개의 기계식 타이머를 쓰라고 준적이 있습니다. 그때 님이 준 타이머를 보니 거기에 신일전기회사 상표가 붙어 있었고, 지금도 그 타이머 몇 개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계식 타이머는 한국의 신일전기회사 선풍기 타이머입니다. 그것을 님이 개발했다고 하면 이는 님의 말과 사실이 다른 겁니다.

 

얼마전 님이 저하고 통화할때도 또 타이머소리를 하면서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그냥 주겠으니 쓰라고 권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쓰고 있는 산화제를 이용한 타이머가 비용이 저렴하고, 편리하여 그대로 쓰겠다고 사양했습니다. 신일전기회사 선풍기 타이머는 인천, 부천지역 전기부품회사에 가면 개당 2천원 정도 구입할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수년전에 님이 당시 사단법인 국제외교안보포럼 김현욱이사장님의 주최로 가락관광호텔2층에서 열리는 목요포럼에 나와 대북전단지에 대해 강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 하실것입니다.

 

수년전의 일이라 딱히 날자는 기억되지 않지만, 목요포럼 전날 저녁, 님은 저하고 약 10분간 전화로 다툰 적이 있습니다. 다툼의 발단은 님이 대북전단강연을 할때마다 대북전단을 보낼때 타이머를 조종해 북한의 청진, 평양, 함흥, 개성, 신의주 등등... 대도시들에 대량으로 보낸다고 하면서 사실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버젓이 하기때문에 그런 외곡된 내용으로 강연을 하면 되느냐? 타이머를 맞추어 함흥에도 대량으로 전단을 보냈다고 하는데, 제가 함흥사람으로서 함흥살 때 남쪽에서 날아온 삐라를 본적이 없었고, 그래서 지금도 함흥으로 전단을 대량으로 보낸다는 것은 사실을 허위날조 하는 것이니 그러면 되느냐? ...

 

그러니까 님은 그때 저에게 "그건 자네 생각이고, 자네는 자네대로 생각하고 나는 나대로 생각하겠다"고 하면서 다음날 가락관광호텔 목요포럼에서 똑 같은 사실외곡의 강연을 스스럼없이 하였습니다. 저는 '저 사람은 답이 없구나'하는 생각을 더욱더 굳혔습니다. 이번 일본으로 날아간 김정은 현상수배 대북전단은, 솔직히 저는 일본까지 날아간다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쪽에서 전화를 걸어와 확인을 하고, 대북풍선 사진을 보고서야 제가 보낸 대북풍선과 전단임을 확인했습니다. 정말 놀랬고, 솔직히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제가 대북전단을 보낸 날은 1011일 오후 2시경으로, 강원도 철원쪽 DMZ근방이였고, 직선거리로 북한과는 2.5Km라는것과 그쪽지역 경찰들이 보여주는 나침판을 보고 북쪽을 확인하면서 나침판이 가리키는 북쪽 전주대방향으로, 바뀐 남서풍을 이용해 대형풍선을 10개 정확히 눈으로 확인하면서 날렸습니다. 그날 풍향은, 새벽과 아침에는 북풍이 불다가 점차 서풍으로 바뀌였고, 12시부터 서풍에서 남서풍으로 서서히 바뀌다가 12시 지나면서 초속 1m에서 초속 3m 센 바람으로 바뀌였으며, 저녁 6시 정도까지 남서풍이 지속되어 불었습니다.

 

제가 이날 강화도나 파주에 가지 않고 철원을 택한 것은 강한 남서풍이기 때문에 강화도나 파주 등 지리적으로 서쪽에서 풍선을 날리면 바람의 세기가 강해 남한의 강원도 지방에 전단이 뿌려질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철원쪽을 택하여 타이머를 1시간 이전으로 작동하게 했던 것입니다. 철원에서 순수 남풍이 아니고 남서풍이고 또 바람의 세기가 강하기 때문에 시간을 짧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날 보낸 대부분 풍선은 제대로 북한으로 날아갔고, 지금 일본으로 간 3개의 풍선은 제가 당시 시험을 한 풍선으로, 그날 먼저 보낸 풍선과는 좀 다르게 구조를 변경해 보냈고, 구체적인 것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풍선을 보내면서 항상 궁금했던 것은 풍선은 순수 바람을 이용하는 것으로서, 자체추진력이 없고 또 정확히 얼마의 높이에서 이동하여 어디까지 간다는 것은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전단을 보낼때마다 제일 궁금한 사항였기에 자체 추진력을 갖게 하는 연구에 지속적으로 골몰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시도 했으나 눈으로 확인된 것은 없었는데, 이번에 뜻밖에 고의 아닌, 실수라면 실수인 대형풍선의 구조를 변경하여 타이머의 액체가 밖으로 흘러 타이머 역할을 제대로 할수 없었고, 그래서 대형풍선이 대북전단을 매달고 대략 1000Km 상공을 날아 일본땅에 떨어졌던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됐던 이번 일본으로 날아간 3개의 풍선은 풍선의 질과 내용량 그 형태를 좀 다르게 변경했고, 지속적인 실험과정이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나 일본에 전단을 매단채 풍선의 형태를 갖추고 떨어짐으로서 마침 그 실체가 확인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실로 인해 저는 풍선을 이용한 대북전단의 실효성을 정말로 80%까지 이해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 이번에 확인된 기술로, 정말 앞으로는 북한 전 지역을 사정권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 할 것입니다.

 

님은 지금까지 자신이 작년에도 뿌렸다는 수천만장의 전단 또는 지금까지 북한으로 보냈다는 수억장의 대북전단이 정확히 어디로 갔는지? 대략 몇장이 어느지역에 떨어졌는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님은 대북풍선에 대한 강연을 할때마다 대중들에게 타이머를 함흥에 맞추고, 평양에 맞추고 신의주에 맞추고 남포에 맞추고, 청진에 맞추어 전단을 보냈다고, 사실과 다른 강연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저는 님이 하는 강연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언제 한번 공개적으로 특히 이런 인터넷이나 SNS에 님이 하는 진실에 반하는 언행에 대한 반박 글을 이야기를 쓰지 않았습니다.

 

이번 저의 풍선이 대략 1000Km 정도 상공을 날아 일본열도에 떨어진 것을 보고 국방부에서 대북풍선을 전담했던 분까지 무척 놀랐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는 대북풍선이 바람이 맞더라도 북한의 평양까지 간 경우가 거의 없고 대략 황해도나 강원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1000Km까지 날아갈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나 너무나 많은 정보를 확인할수 있었고, 앞으로는 북한 전역을 사정권으로 대부분 실수 없이 평양을 비롯한 목적지로 대량으로 자유의 소식을 보낼 것입니다.

 

끝으로 님에게 한가지 권고하고 싶은 것은 님은 수년전 제가 님과 함께 전단을 보낼 때,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대북전단비용을 어디에서 얼마나 후원받는가에 대해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님은 저의 물음에 하나님께서 왼손이 하는 일 오른손이 몰라야 한다고 하셨다면서 일절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보면 님은 후원금전단비용이나 타이머기술 등 자신의 금전적인 이익과 관련된 문제는, 물어보면 답을 하지 않으면서 지금처럼 공개창에서는 계속 기술을 전수했다느니 연구개발한 타이머를 공짜로 주겠다고 했다면서 자신을 과시하는 선전에 공을 드리고 있는데, 그런 님의 언행이 님의 인격을 좀먹는 행동으로 보일수 있으니 이제는 좀 그만 두었으면 좋겠다는 권고를 드립니다.

 

님은 이런 공개창에서 누구는 전단을 사기로 보낸다느니, 또 얼마전에 드론으로 북한에 자료를 보냈다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 되자 마자 즉시 사기에 가깝다고 즉각적인 공격을 합니다. 이런 님의 사고는 이번 저의 대북풍선이 일본으로 날아간것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가르쳐주겠다고 하면서 모르면 배워주겠다는 호소에 가깝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님은 정작 알고 싶어하는 대북전단후원단체나 비용이라든지? 기술적인 문제는 물어보면 외면하면서, 남의 언행을 지켜보고 있다가 자신의 생각과 틀리면 즉시 공개적 비판을 지속합니다.

 

이창을 빌어 님에게 한가지 충고를 하려 합니다. 님의 언행을 보면 전형적인 2중적 성격의 인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지금까지 제가 주도한 공익단체활동이나 대북전단활동은 다 님이 저를 도왔고, 님이 뒤에서 조정했다는 식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저의 생각은 님이 생각과는 대부분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본 님은 실질적으로 단체적인 사회공익활동에는 적합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님이 이제는 60세가 넘어가는 나이므로 발언 같은 것도 좀 가려서 해주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북으로 보낸 대북전단이 대형풍선개수로 보면 수천개가 되는데 아직도 저에게 풍향을 가르치고 타이머조종을 가르치겠다고 하는데, 저를 비롯한 남들이, 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생각해보면서 살아야 할 나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님은 이런 공개창에서 타인의 사생활, 가정사 같은것도 함부로 표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쓸 생각은 없었는데 저와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북조선해방구국전선의 핵심일원이고, 공익을 우선으로 하는 비영리민간 탈북단체 자유북한연맹최철웅대표에 대해 인격적공격성발언도 서슴없이 하기에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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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ip1 2016-10-20 13:40:23
    한창권회장님과 이민복의 내공의 차이가 드러나는 글입니다. 잘 읽엇습니다. 그리고 주저하지 마시고 용기내어 전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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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 ip2 2016-10-20 14:35:37
    먹고 살기 참 힘들다. 힘들어.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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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자랑 ip3 2016-10-20 14:52:14
    줄곳 이창에 살다싶이 하면서 남을 훈수하고 가르치고 하더니 이제야 허울을 벗네/ 남의 일에 간섭하는
    버릇 꼭 고치길 바랍니다/ 바꾸어 생각해 봐도 틈만 나면 남을 가르쳐주었다고 하는것은 자기자랑하는
    것밖에 안됩니다/꼭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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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밈복 ip4 2016-10-20 14:54:04
    민복씨는 와 답이 없노 뭐라도 한마디 해야 스겄는디
    할말을 잃었는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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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해라 ip5 2016-10-20 16:35:48
    부주석 김일 왈~ 수상님께서는 동무들이 만든 뜨락또르가 뒤로 갔다는 말씀을 들으시고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뒤로 갔다는것은 앞으로도 갈수 있다는것을 말하오-라고 하시며 우리 노동자 동무들은 꼭 해낼것이라고 크나큰 믿음을 주시엿습니다. 와~만세~~~~오래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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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팬 ip6 2016-10-20 16:49:33
    민복이 공개된 인터넷을 이용하여, 또는 오프라인에서 은근히 남을 헐뜯는데 선수죠
    .칭찬을 하는것 처럼 하면서 은근 슬쩍 남을 깍아내리고,,,,,, 이것이 기본 수법인것 같고 반론이 나오면 천만, 일억 걸고 내기를 하자고 하거나 형사고발을 운운하고,,,,,,,,,,,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형사고발 소리에 겁을 먹는지? 그냥 잠잠하여 지니 민복이도 재미를 보는것 같다.
    오른손이 하는것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 그것을 입에 주문처럼 달고 다니는 사람이 기회가 될때마다 여기 저기 홈피들에 자기 자랑만 늘어놓고,,,,,,
    이것은 완전히 앞과 뒤가 맞지 않는거죠.
    여러 단체를 만들엇거나 창립멤버라고 하는 사람이 지금도 풍선을 혼자서 한다고 하니 그 원인도 있겟죠.
    이전 글을 보면 민복이 자유북한협회, 탈북인단체연합의 창립멤버라고 스스로 글을 올린것 여러번 본 기억이 있는데 그러면 잘 아는 한창권회장에게 먼저 전화로 사실관계를 말하면 좋았으련만 어떻게 되여 홈피에 먼저 글을 올리게 되였는지?
    창립멤버가 현 회장을 X 먹어라,,,,,,,,,, 그 소리인가?
    이제는 나이도 들엇는데 점잖게 살앗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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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씨 ip7 2016-10-20 17:56:29
    한창건이는 버릇 못고치겠다 여기저기 참 먹고살기 힘들면 한가지만해래 참 헐뜩기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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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시 ip7 2016-10-20 18:11:41
    또 남의밥그릇벳을려구 ㅋ 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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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번보라 ip8 2016-10-20 19:09:56
    네가 문xx라 는것은 다 알고 있다. 그렇게 이간시키라는 지령을 받았냐?
    8.3 간첩중에서도 한심한 멧돼지 같은놈아! 네가 8.3간첩이라는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너만 모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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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놉새바람 ip9 2016-10-20 20:52:59
    황해북도 까지는 전단이 많이 들어갑니다.
    저는 평양에서도 전단을 줏어 읽은적이 있고 평성에서도 전단 풍선이 터지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2003년 여름 이였던 것 같은데 풍선 2개가 바람에 날려오다 1개가 장마당 뒷산에 터졋는데 안전원들이 산을 포위해 주민들 접근을 통제 하면서 전단을 모두 수거 했습니다.
    시장통에 터졌으면 많은 주민들이 보았을 텐데 사람이 없는 산에 터지는 통에 줏어 보지는 못 했습니다.
    나머지 한개는 계속 바람 따라 북상 하였습니다.
    그때 육안으로 확인된 풍선의 크기는 농구공 2~3개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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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절자들 ip10 2016-10-22 16:30:38
    후원한번도, 한푼도 안받고 자비로 힘들게, 소신으로 북에 전단 보내는 한창건이란 사람 진짜 대단하다. 자유북한인협회때부터 지켜봐서 잘안다. 누가 권력앞에 무릎끊고 변절했고, 누가 끝까지 싸웠는지를, 지금도 한창건이를 까는 놈들, 그때 변절한 놈들이것도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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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10 2016-10-22 16:31:15
    민복이는 그래봐야 사기군인걸 세상사람들은 다 안다. 풍선을 마음먹은 곳에 보낸다고 거짓말을 밥먹듯 하면서 강연까지 다니면서 후원를 받아 갓잖니? 사실 한창건이네가 전단을 1,000km까지 보낸것이 증명되니 발이 저린것 아니냐? 전단 정국이 한창건이네 쪽으로 대세가 기우니 가만 보고만 있을수가 없어서 견제하느라고 트집잡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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