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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남아도는쌀을 찰흙대신쓰면 북한은 미칠거예요.
Korea, Republic of 백파 0 634 2016-10-27 21:46:57

북한은 가뭄으로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아지고 안 굶어 죽기위해 동물 사료용으로 사용될

곡물을 중국에서 수입해 오고 있는데 한국은 4년 연속 대풍이 든 반면 쌀 소비가 줄어서

관리비도 많이 들기 때문에 올해는 그나마 추곡수매를 안한다고 합니다.

우리 막내 매형은 년 600가마의 쌀을 생산하는데 추곡수매를 안하다 보니 농약값이니

비료값 줄 돈도 없다고 하네요.

쌀을 비료값이나 농약값 만큼 퍼갔으면 좋겠다.며 하는 말이

"내년에는 먹을 량 만큼만 농사를 짓고 나머지 논은 놀리던지 팔아야 하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4년간 농사를 안지어도 해결될 만큼 쌀이 남아 돈다고 합니다.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 찰흙 대신 쌀가루를 사용하여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고 있다면

북한은 미쳐버릴 거예요.

물론 쌀가루를 찰흙으로 사용하려면 썩지 말라고 방부제도 들어갈 것이고 굳지 말리고

유화제도 들어갈 것이고 또 색소도 들어가서 인체에 유해할 거예요.

그러나 이런건 먹지만 않으면 되요.

손으로 만져서 피해를 입었다는 말은 아직까지 들어보질 못했어요

방부제고, 유화제고, 색소고 간에 먹지만 않으면 그다지 위험은 없어요

그리고 북한 홍수 때문에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한을 도와 주자고 하는데 북한에서 한국의

도움은 안받겠다고 배의 정박을 거부하거나 하역을 거부하면 정당 꼴만 우수워지는 거예요.

또 반기문 총장을 핵 협상의 특사로 보내자고 하는데 반 총장이 거절하거나 반 총장이

수용했는데, 북한에서 특사를 거절하면 정당 꼴만 우수워지는 역풍을 맞을 수가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되는 거예요.

옛말에 자신이 물에 빠지지 않고는 상대를 물에 빠트릴 수 없다는 진리를 아셔야죠.

그리고 북한을 무너뜨릴려니까 힘든거예요.

우리는 그냥 북한이 스스로 무너지도록 부채질 하고 기름만 부으면 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탈북자동지회에서 보내는 전단이 부채질과 기름이었음 해요.

절대로 북한을 무너뜨리려 헛힘 빼지 마세요.

스스로 무너지도록 북한과 남한 사회의 실상을 바로 알리면 북한은 스스로 자멸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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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6-10-28 00:00:37
    ㅋㅋㅌ 이것두 49호 병원 대상이 분명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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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파 ip2 2016-10-28 11:38:22
    49호 병원이 뭐지? 이것 정신병원을 지칭하는 모양인데, 한국에서는 49병원이라는
    용어 자체가 없거든
    어제 업무시간 이후에는 댓글이 없더니, 업무가 시작되니 댓글을 다셨네. 북한의 사이버
    종사자들이 댓글 단 것이라는 것 모두 알고 있으니까 헛수고 그만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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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3 2016-10-28 16:06:55
    발제자 정신이 이상해 보이는데 빨리 병원 가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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