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나 트럼프가 두 후보로 나온다면진짜 거하게 욕이 나온다.

왜 참전 군인 출신들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으려는지 의문이었다.

어디에 전쟁 한방 터트릴까봐 저러나....

그래서 IS따위에도 빌빌대는건가? 특히 저 오바마를 볼때보면 진짜 암이 걸리네

올랜도 총기 난사도 총소리인지 음악 소리인지 구별을 못했다고 하면 정부나 국회에서 나이트클럽에서 총기피격시 등등해서 가이드라인을 하나 하나 제시해서 예방책들을 마련해줘야 하는데 전쟁에 나가서 총소리 한번 안들어본 군 출신이 아니니 그걸 몰라서 쥐뿔도 안했던데 그걸 무슨 NRA나 총기규제로 가려고 하는지...막말로 대한민국 국군에서 총기 난사 사건 생기면 국군에 총기 지급 규제해야하나?

곧 자신들이 태평성대의 나라에 살고 있다고 그것에 젖어 사회적 기강이 해이해진 결과라고 보여진다. 미국 역시도 각지에 분쟁을 해결하려는 생각없이 그렇게 살면 오히려 러시아나 중국 그리고 북한이 그것을 만든다. 사드 배치는 환영한다. 하지만 사드 배치 이후는 어느 지역에 사드 배치를 해야 그나마 나은지는 전혀 생각도 안한 것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다. (내 개인적으론 전북의 끝자락이 낫다고 생각하지만.....어차피 호남 지역에 사람도 별로 없다. 경제적 기반도 툭까놓고 별로고,) 

그리고 전쟁의 무서움도 이전에 참전군인 출신 아이젠하워도 휴전때렸더구만(물론 이건 나는 지지를 안함)

왜 자꾸 미국은 그 전통에 역행하려 하는지 몰라.  

어찌보면 북한 문제도 미국 국민들이 사실상 바다 건너 일이 되고, 심지어 중동 문제까지 바다건너 일이 되어가고 있다. 사실상 미국의 고립주의는 트럼프가 택하기 이전에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유는 하나이다. 미국을 통한 잦은 개입을 통해 긴장감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니깐 사실 패권주의적 미국이 더 나을수 있는데 그것이 싫다며 오바마는 그 반대를 택했다. 결국 그것은 그것은 그것대로 일이 숱하게 생겼다.  결국 전쟁이 전혀 없어졌다 생각하며, 미국도 태평성대를 맞이했으나 그것이 사회의 해이로 이어졌다.  이번 미 대선은 그것에 대한 비극이 아닐까 생각한다.

결론 : 패권주의를 대책없이 미국이 접었는데 오히려 그것을 접으니 또 그것대로 일터진게 미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