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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을 바래본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508 2016-11-05 16:09:27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되기 전부터 북한을 아주 쉽게 보았으며 자기가 대통령이 되어서 손만 내밀면 북한이 선듯 화답을 할 것이라고 매우 어리석은 착각을 했었다.그것은 김대중에게 이끌려 방북을 하여 김정일을 만나보고는 김정일에게 속아서 그런 착각을 하게 되었다. 김정일과도 그렇게 하자고 약속을 했었다.

그래서 박통은 약속을 지키느라...국가보안법을 재정비하지도 않았고,,,간첩들과 종북들도 그냥두고 오히려 민족 화합과 단합이란 명목 하에 자기를 지지해주던 사람들은 모두 내치고 친북 세력들을 청와대와 군부, ,,공권력 부서들에 끌어들였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그가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져 허우적거리는 형국이 되었지만 그를 도와줄 애국자는 그의 곁에 한명도 없다.,


지반이 전혀 없는 대통령으로서 겨우 최순실 같은 민간인 친구 하나마저도 못 지켜주고 적들에게 먹이로 내어주는 불쌍한 신세가 되었다. 그가 이번에 살아남는다 해도 그는 앞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미줄에 꽁꽁 묶인 날벌례 같은 신세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아직도 "중도" 라는 헛된 꿈을 버리지 못했기에 나같은 인간이 그에게서 바라볼 어떤 미래의 희망마저도 불투명하다. 어떤 분들은 그를 "역전의 대왕"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보수 우파들과 애국적인 국민들이 그를 믿어주었던 이미 멀리 지나간 시기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는 박근혜 대통령이 남은 1년안에 자신의 아버지와 닮은 사람을 선출하여 차기 대통령 직을 넘겨주고 임기를 마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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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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