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 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는 한반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그는 이미 선거공약에서 한반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물론 경제적 면에서 불리한 문제도 있겠지만 멀리보고 해결하면 오히려 더 강력한 자립적 경제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특히 자위적 국방력을 가짐으로서 방위력을 자위적 방위력으로 바꾸고 휴전선을 평화의 국경선으로 만들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역사적으로 단일민족이 두세개 국가로 존재한 역사는 있어도 연방제나 연립제로 존재한 역사는 없다.

우리 나라 역사가 잘 보여 주고있다 분단은 쉬어도 통일은 오랜시간이 필요하다.

다민족이 연방제나 연립제가 성립된다. 연방제 국가들의 역사와 실태을 보아야 한다.

실례로 우리가 사드를 우리가 만들거나 우리돈으로 사온다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왜 반대하겠는가? 우리가 신형비행기를 우리돈으로 사오는데 중국이 반대하는가?

이번 기회를 놓쳤서는 안된다.

물론 현재 정치인들과 일부 국민들이 우려하는 목소리는 있겠지만 경제와 국방에서 우리가 주도할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한다.

지금상태로는 북한을 변화시킬 수도 핵과 미사일을 제지하거나 없앨 수는 없다. 다만 이것이 지속되면 오히려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거나

사실상 실질적 보유국이 되는 것이다.

이번 미국의 정치적 변화를 소국적인 태도가 아니라 절호의 기회로 삼고 점진적으로 자위적 방위체계를 가추고 미군 철수와 북의 핵과 화학무기및 장거리 미사일을 동시에 해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일부 헌법을 고치러라도 휴전선이 아니라 국경선으로 인정하고 다른 나라와 정치경제 군사 외교관계를 설정하듯이 북한과의 관계도 동일시할 수 있는 외교관계를 설정해야 한다. 이것이 시간은 걸리리라도 우리민족이 시간은 걸리리라도 평화적이고 자위적 통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남과 북은 지금 미국과 일본이 긁고싶은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격이다.

이번기회를 자위적 군사력을 가지고 남북은 물론 주변국과의 새로운 외교정책을 펼칠수 있고 한반도의 장기적 평화를 통해 한반도가 강국간의 대결의 불씨를 없애고 영구적인 평화 지대는 물론 통일의 기반을  만들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