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노무현-정동영,1999년 일본편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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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동영, 반기문 등은 1999년1월, 김대중이 독도를 포기할 때, 김대중을 편들었다. 즉 당시 독도를 포기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여 새로 그은 EEZ를 적극 옹호했었다. 이는 노무현과 정동영이 1999년에 일본 편을 들었다는 것이다. 일본은 노무현, 정동영이 저지른 이런 과거의 정체를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지금 노무현 정동영은 완전히 다른 소리를 낸다. 그 다른 소리는 한국 국민에게만 애국적이고 근사하게 들리고, 일본에는 가소롭게 들린다. 지금 하는 발언은 국내용 발언인 것이다. 일본에게는 실질적으로 아무런 대응도 할 수 없으면서! 1999년 독도를 한국영토가 아니라고 사실상 주장한 6인방 1)김대중, 2)노무현, 3)정동영, 4)이정빈 5)반기문, 6)한덕수, 1)김대중: 1999년1월, 신어업협정을 국민회의로하여금 단독강행처리토록 했다. 이 때 새로 그은 EEZ는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가 아니라는 것을 사실상 인정한 명백한 증거였다. 2)노무현: 신어업협정 통과당시 노무현은 여당(국민회의) 부총재였고, 현역 의원이었다. 2000년 8월 해양수산부 장관에 임명됐고, 그해 11월 국정감사 때 이렇게 말했다.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냉엄한 국제 현실 속에서는 우리 주장만 하기 힘든 부분도 있다” 이 말에 그는 야당 의원들로부터 “장관은 한국 장관인가. 일본 장관인가”라는 추궁을 당했다. 3)정동영: 당시 국민회의 대변인, 한일어업협정의 국회비준을 촉구하고 이를 적극 찬성하는 논평을 연일 냈다. “한일어업협정은 독도 영유권 문제와 무관한 것인데 한나라당이 독도 수호를 끼워 넣어 장외투쟁의 명분으로 삼으려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다” 4)이정빈: 외교통상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장, 한나라당 측이 “한일어업협정을 폐지 혹은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한 데 대해 이정빈 장관은 “어업협정은 기본적으로 독도 영유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협정폐기에 반대한다” 발언 이정빈 장관 뒤에 배석해서 답변 준비를 도운 외교부 차관은 5)반기문, 통상교섭본부장은 6)한덕수(경제부총리)였다. 이런 자들이 지금은 정반대의 헛소리를 하고 있다. 일본의 주장대로 면피용이요 국내용인 것이다. --------------------------------- 작년과 금년에 노무현이 한 말 2005.3.14. “한국에 대한 새로운 침략행위로 규정하고 노대통령의 분노와 배신감은 일반 국민정서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2006.4.25. “독도 대응 전면 재검토, 정면으로 다룰 것이다” "독도문제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와 더불어 한일 양국의 과거사 청산과 역사 인식, 자주독립의 역사와 주권수호 차원에서 정면으로 다뤄 나가겠다"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략전쟁과 학살, 40년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 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안부까지 동원했던 그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이며, 우리는 결코 이를 용납할 수 없다" 작년과 금년에 정동영이 한 말 2005. 3. 17. 정동영은 NSC 상임위원장 겸 통일부장관이었고 이런 성명을 냈다.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등 일본의 독도 관련 도발에 대해서는 제2의 한반도 침탈로 간주. 단순한 영유권 문제가 아니라 해방의 역사를 부인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2006.4.27. “'독도를 지키기 위해 초당적 대처를 위한 5당 대표회담을 제의한다" "남북 장관급 회담을 독도에서 할 것을 비장한 심정으로 제안한다" ------------------------------------- 이상의 자료는 모두 일본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국내용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이들은 독도문제를 가지고 표를 얻고, 반일감정을 선동하는 데 사용할 뿐, 실제적으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돼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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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지금 한참 독도담화로 지지를 받고 있는 한국의 대통령인데 이런 글로 깎아내리려고 하다니요...
위에 글이 딱히 독도가 한국땅이 아니라는 말은 아닌 듯 한데 너무 색안경 끼고 보시는건 아닙니까?
독도문제에 관한 한 노대통령은 일개 정치인이 아니라 이나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원수이자 국군의 통수권자입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글인지 의심이 갑니다..
혹시라도 역으로 이런글을 지만원박사 이름으로 하여 상대방에 대한 비호감과 갈등을 조장하려는 의도였으면 지금이라도 생각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다른건 몰라도 독도문제와 같은 영토주권 문제로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죄악입니다.
딴나라당 하는짓거리보면 그런말 하고싶으세요...
열우당은 그때부터 관심이라도 있었지....딴나라당은 아무 관심도 없잖아요..
이딴 글 적어서 돈 많이 받으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