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본 남한의 현 “적화” 상태로는 헌재에서 박대통령의 탄핵안이 그대로 통과를 할 가능성도 많다. 만약에 탄핵이 부결처리 되어 대통령 임기를 다 채운다고 하여도 이번의 사건은 철저히 박대통령이 독단으로 강행하여온 “ 중도정책”의 완전 실패라는 증명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 초부터 큰일이나 칠 것처럼 애국동지들을 다 버리고 김, 노 측근 인물들을 모두 끌어안았다. 그러나 그들은 박통이 위험에 빠지자 냉담하게 배신의 길로 갔다. 그들은 박대통령을 도와서 국가사업을 한 것이 아니라 임기 안에 동상이몽하면서 자기 지반 닦기와 정권교체의 모략만 꾸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진짜 탄핵을 당해야할 죄를 따지자면 간첩들과 종북, 친북분자들을 청소하지 않은 잘못과 그리고 반공애국투사들은 다 내치고 “핵볓정책”에 충실했던 간신들만 골라서 정부요직에 끌어들인 최악의 인사사업이 진짜 탄핵을 당해야 할 죄목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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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