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민복님한테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죄송하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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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민복 씨의 글을 나름대로 올리는 것을 다 보고 공감이 상당히 많이 갔었지만 이번 최순실 사건에 대해서 올리는 글을 보니까 이제까지 좋게 생각했던 마음이 한꺼번에 없어지는 것 같아서 매우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말해서 북괴의 인민재판식으로 국민을 선동하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거기에 아들 삼형제도 전부 도둑질 하다가 깜빵에 보냈던 놈이지요.
우 광재 좌 희정이라고 불리던 노무현 심복부하들도 깜빵에 보냈던 놈이고,
그리고 세월호 7시간이라는 것도 지금은 크게 들춰낼 것이없는가,이제는 다른 문제로 2시간 짜리를 들고 나와서 떠드는데,솔직히 말해서 결혼한 남자들 이라면 모처럼 마누라와 동반 외출을 하게 되었는데 마누라는 밖에 나갈 생각을 잊어버리기나 한 사람처럼 화장대에 붙어서 나갈 생각을 안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은 마누라를 보고 안 나갈 거냐고 말해 봤던들 조금만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아직도 얼굴에 바르고 있는 것을 본 적이 많을 겁니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얼굴입니다. 우리 마누라가 밖에 나갈 때 화장도 안 하고 나가면 뭐가 될까요? 그런 생각을 하면 대통령도 기본적인 것은 갖춰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왜? 대통령이 세월호가 사고 날 것을 대비해서 비서관들 한테 "조금 있으면 세월호가 사고날 것 같으니까,조금만 기다려라, 라라고 예언을 하고 행동을 해야 하는가요? 그런 만능의 인간이 될 수 있으면 민복님이 대통령을 하세요! 아무 것도 나올 것이 없으니까 먼지를 털어서 뭐라도 잡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이 전부 추악한 모습만 보입니다. 민복님 게서는 대한민국에 오셔서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 좋은 일도 많이 하신 분이지만 이번 일로 인해서 그동안 쌓아 두었던 명예가 훼손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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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아무리 족보도 없이 글을 쓴다고 하더라도 검찰에서 부르게 된다면 북한이 아니고는 못 오는 놈은 아닐 것이다~~
나는 평소에 너같은 사람을 검찰에 고소를 많이 하셨던 분이시다~
지나치게 나를 모욕하면 용서가 없다는 것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