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분들에게 물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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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한에는 "북한백성 식량지원 한민족고구마 나눔 운동본부" 란 것이 생겨 가지고 북한에 가서 고구마 재배방법을 알려주는 놀음을 2015년부터 벌인다고 합니다. 물론 고구마 순도 남쪽에서 가져다 주고요.. 첬째) 그런데 사실 북한사람들이 고구마 재배방법을 몰라서 못심어 먹습니까? 둘째) 고구마를 마음대로 심지 못하도록 막는 북한 당국이 왜 굳이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이 주식을 심어야할 좋은 땅을 내주며 저런 놀음을 허용 했을가요? 세째) 저런다고 북한국민들의 굶주림에 무슨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가요? 그리고 북한이 선전하는 붉은 구호판을 버젓히 선전하는것도 좀 웃기네요...그냥 자기네 일이나 열심히 할 것이지..좋은 목적이든 나쁜 목적이든 정치적 구호를 보니 좀 그렇네요. ,,,,,,,,,,,,,,,,,,,,,,,,,,, 저 남한 사람들은 "여기에서 부터 통일이 시작된다." 고 아주 자랑 스럽게 말하시네요. 아래에 그 사람들이 북한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드리니 보시고 생각을 적어주세요. 참고로 가수 박미연이란 여성이 관여를 하는 모양입니다. 북한에서 살아보신 분들이니 북한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실 것이고... 그러니 생각되는 바를 댓글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ㅡ2015년6월 중하순 북한에서ㅡ 북한백성 식량지원 한민족고구마나눔운동본부는 평안남도 평성시 은산군 은산읍 과학농업연구소 농장 방문 강원북도 원산 땅에도 고구마 종순을 파종 한다 100년 가뭄에도 살아난 통일 행복한 고구마 자라나고 있다 감사기도하고 있다 통일은 여기서 부터 시작된다
북한 서해안 고구마 도입은 성공했지만 동해안과 압록강 두만강 지역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사진은 원산지역에 첫고구마 종순을 파종하는 모습
러시아 국적을 두신 박형서목사님..존경스럽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쯔음..온양을 방문하시어 미팅을 하였다 북한에는 정말 굶주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단다 척박한 땅에도 강한 고구마나눔이 시작이되어 모두가 배고픔없는 땅이되었으면 좋겠다
여름이라 입맛없다고 투덜거리는것도 나에겐 사치다 목사님께서 특별히 북한 시디를 주고 가셨다 참 촌스러운 모양새지만 나에겐 귀한 선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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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교활한 작전인 미인계에도 걸려들고 그러면 빼도박도 못하고 북한한테 코 뀌여 가지고 하라는대로 하지요.
저런 좋은땅에 북한에서는 고구마를 심지 않습니다. 만약 저런데 심었다가는 괸리위원장이나 리당비서가 철칙 당합니다.
고구마는 아예 척박한땅이나 뙈기밭에 심게 되여 있스습니다. 왜? 고구마는 식량 즉 곡식이 아니기에 저런 좋은땅에 심었다가는 총살안당하면 다행이지요!
저런 한심한 인간들이 한국에는 참 많아요. 다 북한의 먹잇감이지요. 남한을 종북화 하는 핵심으로 써먹는거지요.
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진실인데도 ,,,남쪽 분들에게 그말을 해주면 일부 사람들은 도무지 믿으려고 하지를 않는다는 것이 더 웃깁니다.
그런데 통일부가 저따위 놀음을 허용 한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정부차원에서는 북한과 그어떤 경제거래도 허용 안한다면서 ...왜 민간차원의 저런 놀음을 허용하는가 하는 거죠.
애초에 고구마는 구황작물도 아니죠 감자 친척이지만 감자보다
는 낮고.. 38도선 위에 북한은 차라리 식량증산을 할거면 저만한
기후와 면적에 땅에는 고구마를 재배하는거 보다 다른거 심는게
훨씬 나을거같습니다.
북한기후에는 고구마가 부종에 걸리기 쉽고 추위에 썩고 어는일
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김선생 애기 하고는 관련 없는 소린데 폰으로 본글 쓰기 안되서 미안합니다
통일이 뭐 별것 있소?
사진처럼 남북한 조선놈들이 서로 어울려서 소통하는 것이 통일입니다.
이걸 따지고 시비거는 놈들이 바로 종북빨갱이입니다.
가장 감성적이고 눈에 보이는 멍청한 짓을 크게 한 사람이 김 노 전 대통령들이죠. 자기 돈도 아니고 국민의 세금으로 엄청난 돈을 김정일에게 안겨주고 노벨상까지 땄으니 대박인거죠.
반면에 가장 멍청한 케이스는 군대가 먹어도 지원해야 한다고 설교하고 다니며 수백만달러(한화 수십억원)를 북한에 상납하고 억류되어서 종신노역형 강제노동하고 있는 임현수목사의 경우구요. http://www.voakorea.com/a/2667127.html
독재자의 졸개들을 만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졸개들도 철저히 각본에 짜여진대로 행동하고 말해야지 조금이라도 실수했다가는 총살 시키는것을 저기 가서 헤벌레 하는자들이 어떻게 알겠누!
왜 그런거냐?
그 모임에 북한 농업 과학자였던 이민복 선생이 초청되어 직접 참석 하기도 했구요...
이민복 선생이 그 모임에 참석하시고 ,,,, 경험적인 글을 쓰신 것도 있으니 보여 달라면 올려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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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댓글들을 다는데서도 동문 서답하는 무식한 행위들은 그만ㅎ하시고 문제 토의에 집중 합시다.
6군단 사건을 아시고 싶으신 분은 정식 질문해 주시면 답변을 정확히 해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