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도 공부하는 입장에서 고려연방제 드립을 까는게 참 골때리다 못해 한심한데,

정작 지들 나라 명칭은 조선인민공화국 즉 "조선"이죠. 이건 조선왕조에서 따온거지요.

무엇보다 소련한테는 무릎꿇고 6.25전쟁이나 일으키고 중국에게 콜쳐서 1.4후퇴나 막고 일본 앞에선 재일교포 북송 사업을 실시한 나라죠.

또한 고려가 했던 통일은 흡수통일로 또한 오픈된거롤 치면 옛 신라와 후백제보다 더 오픈되어있죠.

그리고 고려에선 김정은같이 행동하게 되면 군대가 쳐들어와서 김정은 목을 따거나 외부세력으로 부터 도움을 받아 험지에 쫓아내거나 쫓겨나서 허리가 꺽이거나 혹은 머리에 칼쳐맞고 뇌수가 튀겠죠.  

이런 것을 지속해서 가르쳤다간 반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별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가령 중국에 그 모 드라마도 계속해서 방영하다가 접었죠. 쯧쯧쯧.

더 웃긴게 무슨 고려나 고구려의 장수들은 무식하게 힘만쓰는 인간들도 묘사했죠.

역사 의식이 이렇게 바닥으로 내동댕이친 나라의 결과물이 지금의 북한을 있게 만들었습니다. 역사 공부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진성여왕이 우리의 대통령이라는 말은 뭐 같잖으니 무시해도 되는게 역사라는게 상대성이 있어서 "양길을 배신하고 폭군이 된 궁예는 뭐냐?" 라고 해버리면 끝나는거에요. 고려연방제라 고려사를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고려가 호족들이 보낸 자객으로 2차례나 왕이 실종되었는데... 수도도 지금 개성이 아니라 평양이죠. 개성도 원래 우리땅이었어요.

그래서 탈북자들이 여기 오면서 제일 자신없는 것이 역사라고 하는데 북한의 역사교육은 뭐 볼짱 다본거죠. 한글은 민중이 만들었다니 뭐니 하면서 한글이 아니라 조선말이라고 하고, 참 신박한 소릴 다 듣네요. 진성여왕이 우리의 대통령이다 혹은 정조는 노OO이다 정작 궁예가 양길을 배신했고, 심환지 편지가 발견되니 다행인건 그딴 소리하는거 죄다 쏙들어가잖아요.

짱개들의 역사왜곡과 낮은 역사의식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 하긴 공산당 종자들 주체사상이나 믿는 종자들 습성이 어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