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몇가지 궁금한걸 여쭈어봐도 될런지요??

먼저 북한 내부에서는 대체로 주민들이 북한 정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대체로 불마니 많은지, 아니면 그냥저냥 살아가는지 알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매체로 접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제는 북한 정권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들 떠나고 싶어한다 등등의 이야기가 많던데 사실인가요?

지역마다의 차이는 어떤가요? 평양이랑 다른 시골지역 간 입장 차이도 많이 다른가요?

마지막으로 현지 주민들은 남한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한국드라마 실제로 많이들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