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 속에서도 공공연히 야당을 지지하며 찾아가는 분들이 있다.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기초로 하는 대한민국에서 탈북자들이 야당을
찾아간다고 하여 별로 놀랄 일도 아니고 가지 말라고 말릴 일은
더욱 아니겠다.
그러나 내가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다.
즉 야당이나 문재인을 찾아 가겠으면 그냥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 따라
조용히 가면 될 것을 왜? 꼭.... “지난기간에 여당이나 보수 대통령들이
우리에게 해준 것이 무엇인가?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으니까 우리는
야당을 지지해야한다.” ..... 라는 더러운 구실을 붙이는가 말이다.
결론은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떳떳한 정치적 신념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처럼 먹을 것이나 직위를 바라고 움직인다는
것을 자신들 입으로 증명하였다.
즉 그들은 돈과 자리만 주겠다면 나라도, 부모도, 친구도, 얼마든지,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는 사람들이란 것이다.
앞으로 야당에서 돈과 권력을 아니준다면 당신들이 갈 곳은 또 어디인가?
그리고 신념이 없는 몇몇 탈북자들의 부끄러운 발언과 행위로 하여
3만명 이상의 탈북자들 모두는 아무런 정치적인 신념도 의지도 없이
오직 공짜와 돈만 아는 무식하고 너절한 인간들로 매도당했다.
아니 북한 2천만 국민 모두에게 더러운 누명을 씌웠다.
이 더러운 오명을 과연 무엇으로 씻을 수가 있단 말인가?
- KGI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4-30 16:23:20
- 동감백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4-29 19:19:10
수백만북한주민들을 학살한 김씨왕조의 아첨쟁이 야당국회개 새끼들에게 게바라가는 탈북자들은 병신들이오
우리 탈북자들이 왜 고향땅에서 못살고 한국왔습니까?
초보적인 자신의 정체성조차 망각한 그따위 병신탈북자들때문에 전체 탈북자사회가 손가락질을 받는것이 정말 어이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중요하지만 개정은북괴들의 아부꾼들인 한국의 야당국개또라이들의 돈은 줘도 침을 뱉아야지요!
그들은 모든짓을 보나 살인악당 부괴정권의 하수인들같아서요~!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서워진다는 말이 있지만.
김태산님은 많이 배운 사람이므로 김태산님의 신념은 뭇사람들과는 다르길 바랍니다.
참 가관입니다.
근본도 팔아먹는 혁명의 배신자 안반찬과 강도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