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太宗)은 불세출(不世出)의 자질로 태어나 큰 일을 해보려는 뜻으로 분발하여 좋은 보좌들을 써서 그들의 말을 듣고 계책을 따라 지성으로 당나라를 섬겼으며, 의관 문물(衣冠文物)을 모두 당나라의 제도에 따랐습니다. 절의(節義)를 숭상하고 장사(將士)들을 격려하였으며, 당나라의 위엄에 의하여 대대로 원수였던 백제에 설욕(雪辱)하였고, 고구려를 웅시(雄視)하여 주머니 속의 물건같이 생각하고 장차 취하여 가지려 하였으나, 향년이 길지 못하여 위업을 이루지 못하였으니, 애석한 일이었습니다.

문무(文武)는 영특하고 총명한 자질로서, 선인(先人)의 공렬(功烈)을 이어 받아 당나라의 군사를 청하여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비로소 삼한(三韓)을 통일하여 전대의 뜻을 이룩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공렬이 성대합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고구려의 반중(叛衆)을 받아들이고, 백제의 옛 땅에 웅거하였다가 당나라에 죄를 얻어 보존하지 못할 뻔 했습니까?

국역 동국통감만 봐도 나당야합소리 따위없는데,

왜 조선도 신라라고 하지? 

그리고 애자야 남의 나라랑 통교가 불만이냐?

균전과 과거제는 커경 귀족들이 해쳐먹는 나라가 삼한인데,

저 당시 당나라는 지금 짱깨랑 같은줄 아나봐. 

단 신라가 당의 선진제도를 본받을 생각을 안하니깐 망하지

그 조선은 고려의 썩은 공음과 음서 엎으려고

위화도회군하고 조선왕조깠다.

그러면 조선왕조도 부정해야하나? 국역 동국통감만 봐도 나당연합론 인정하는데

국역 동국통감 내용도 부정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