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탈북해오신분들 보면 한국젊은이들보다 총명해 보인다는건 공감하는데 궂이 남북한 사람을 나눠서 북한사람이 더낫다는 듯이 말하시니까 기분이 좀 거시기하네요 북한출신인 분들이 총명해 보이는이유는 그분들이 북한체제에서 어려움도 겪어보셨고 하니까 두체제를 겪으면서 고향을그리워하고 열심히 사시니까 그리되시는거지 남한DNA가 못나서 그런게 아닙니다 지금한국의 많은 거대기업들을 세우신분들이나 유명한 사람들 중에 아무래도 남한 출신이 더많습니다 대기업중에선 돌아가신 현대 정주영 아모레퍼시픽 회장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배우 이순재 신상옥 감독이 북한에서 태어났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그분들 한국민주주의체제에서 교육을받아 남한에서 성공하신분들인데 북한DNA라 그렇다고 하는것은 북한출신인 분은 그분들을 자랑스러워하고 롤모델로 삼고 열심히 살아가시려고 하는것은 좋은 모습이지만 남한사람들 입장에서는 자랑스런 남한인인데 뺏어가는거같아서 기분 거시기합니다 그분들은 북한을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을지언정 한국인의 정체성이 강한분들입니다 현재 남한인들 보면 편하게 사는거같아서 북한사람이 보시기에 우습게보여도 요몇십년전에 못살때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남한인의 잠재력을 무시하지 마십시요 북한사람 남한사람은 생물학적으로 같을텐데 궂이 남한에서 이룩한업적을 북한사람들의 것으로 만들려고하시네요 그리고 지금 탈북민들에게 무료교육혜택같은것은 주는것은 그렇게 두각나타내면서 훌륭한인재들이 나와서 한국사회에서 인정받고 잘 정착하라는 의도가 있는것이지 남한인을 우습게 보라고 그리 해주는것이 아닙니다 탈북민들의 잠재력이 훌륭한건 인정하는데 그것은 남북한인이 다 그런것이지 북한사람이라 그런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