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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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되여 보위부 취조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취조자 왈 // 내가 누군지 알아? 나 xx 보위부장이야. 너 하나 죽이는건 일두 아니야. 그러니까 잔대가리 굴리지 말구 다 자백 해// 나 속으로 왈 //얘야? 우물안 개구리야? 너 우물 밖을 아느냐? 본적은 있고? 언젠가 볼수는 있을가? 그래도 나는 우물 밖은 보았는데....// 필연? 우연? 본의? 타의?를 떠나서 자유 대한민국에 정박 한지도 어언 10여년 남이 보기에 어땠을지는 몰라도? 내 나름 만족하고 마음 편하게 잘 살고있다. 앞으로도 이렇게 마음 편하게 소박한 농부의 그림을 계속하여 그릴수 있기를 바랄 뿐 .. 그러나 만약에 누군가? 나의 이 그림을 망치려 한다면? 이제 더 이상 도망자로 살지는 않으렵니다. 나의 작품을 짓밟으려는 자들이 있다면 ? ㅋㅋㅋ 나 또한 그 더러운 개들의 발목을 .....뚝......뚝......싹뚝.. .........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 편한 오늘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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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런글이 많이 올라와야 하는건데
그래야 탈북자분들 이미지도 주가 쭉죽 올라가고 좋은 이미지도 많이 심고
통일대비 준비도 좀하고 그러는건데 쩝....
암튼 좋은글 입니다 ㅋㅋㅋ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요 5년 금방갑니다
그리고 걱정처럼 그렇게되진않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주변환경이 아직은
그리고 어차피 한번은 짚고가야할 문제 해결하고갈 문제
그냥 그게 직접 스스로 찾아온것뿐 입니다 그냥 시기가 시기인 만큼
그냥 그것뿐 입니다 그냥 열심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