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모는, 김정은의 인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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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문재인은, 자기 어머니를 모시고 남북이산가족상봉을 했다. 아들도 대동했다고 한다. 상봉신청서에, 문재인은 나이를 속여서 즉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거짓말해서 신청했다는 기사도 있다만... 여하튼간에 많이 울었겠지... 막내 이모를 만나서, 자기 어머니도 울고, 지도 울고, 아들도 울고... 이랬던, 문재인이 김정은을 어떻게 대할까? "김정은에게 잘 보여야, 이모와 친척들이 무사할텐데... 난 어떻게하지?" ㅎㅎ 그러고 보니,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을 김정일에게 물어보고서(허락?) 받고서 기권한 것이, 이해된다. 앞으로 김정은은 건재할 것 같고, 2,500만 북한동포해방은 먼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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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어머님이 신청자였는데 아들인 문재인도 가족이니까 포함되었겠죠.
그걸 떠나서 이산가족상봉이라는 역사적인 이벤트가 있었다는 것에 무게를 더 실어야겠지요.
뷰티님도 실향민 후손이신데 이산가족 상봉을 반대할 이유가 굳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어차피 길어봐야 10년 후에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라는 말도 없을겁니다.
물론 그 사이에 통일되면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