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탈주민지원재단 전직원 비리 |
---|
남북하나재단, 초정밀 감사로 전직직원 수뢰 적발
이상용 기자 | 2017-06-02 10:13 남북하나재단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통일부와 협력감사를 실시, 남북하나재단 前전산팀장 류모 씨의 비리사실을 적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5월 31일 류 씨의 재산을 가압류하는 등 손실 보전 조치를 취했다. 통일부-남북하나재단 감사에 따르면, 류 씨는 2011년 9월 이후 소프트웨어 공급사 등 7개 업체로부터 총 1억 6천만 원을 수뢰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북하나재단 감사팀은 지난 3월부터 한달 여 동안 통일부와 함께 정밀 감사를 실시, 2011년부터 진행된 류씨의 모든 금융계좌 조사를 통해 이 같은 비위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류 씨를 검찰에 고발토록 하는 한편, 남북하나재단은 지난달 31일 류 씨 소유의 부동산에 가압류 조치를 취하는 등 즉각적인 손실 보전조치에 나섰다. 류 씨는 2011년 3월 남북하나재단에 입사하여 전산팀장으로 근무했으며, 지난해 9월 퇴사했다. 한편 류 씨는 통일부-남북하나재단 감사 기간 동안 “각 업체에서 계좌로 받은 돈은 빌린 돈일 뿐, 청탁 대가가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10년 9월 기타공공기관으로 설립됐으며, 1대 김일주 이사장 2대 정옥임 이사장에 이어 2015년 8월 3대 손광주 이사장 취임 이후 ‘청렴영생·부패즉사’의 경영모토를 내걸고 내부 부패척결에 앞장서 왔다. 저작권자 ⓒ데일리NK(www.dailynk.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입만벌리면 우리들을 위한다는 자들이 지원한다는 자들이 그런짓을 했으니 뭐하노 저놈의 재단 해산하고 국민혈세 낭비말라!
관련기사를 찾아보니 지원해준 돈을 몰래 빼먹은 탈북인도 있었네요..
낱낱이 밝혀 고무마줄기 당기듯히 하여 줄줄히 비리하는자들을 척결하고 그것보다는 해산하여 그런 벌레같은자들이 기생하지 못하게 하며 국민세금을 지켜야 한다고 본다.
.
허구한날 쓸데없는 전화질이나하고... 탈북자 명목으로 재단만들어놓고 지들끼리 월급만챙겨길려하고 하는 짓거리가 머냐 ㅆㅂ
하나원만 해도 그 안에 전라도 사투리 찐하게 쓰는 진도출신 꽃돼지를 비롯해서, 정착지원과장 박모씨를 비롯했서 다들 김대중 노무현의 열렬한 신봉자들이 다 잡고 있다. 이명박그네의 가장 큰 실책이 그게다. 차라리 통일부 해산하고 새로운 부서를 만들고 주도적으로 새로운 통일정책을 갖고 새로운 사람들로 꾸렸어야 했다.
지금 공공기관들에 공무원도 아닌자들이 자칭 준공무원이라 하며 1명이 해도 충분할 업무를 4~5명이 할 일로 나누어 놓고 있는것이 1~2개인가?
대표적으로 탈북인들을 위한다며 만들어놓은 재단 기타 센터, 하다하다 탈북민들 정신안정센터까지 만들어놓고 그수를 게속적으로 늘구어가는데 우리의 혈세가 이런 좀벌레들에게 달어가는것이 아닌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해산하세요...
저기에 있는 자들이 탈북자들에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그러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6-08 14:00:3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6-08 14:00:30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6-08 14:00:1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6-08 13:59:5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6-08 14:00:0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6-08 14:00:1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6-08 13:59:13
피양에 ㅍ 하고도 인연이 없는 서울역 노숙잔데요
그래두 서울역에 빡스 깔 자리 하나 정도는 줄수 있을랑가 모르굿습니다.
자, 대왕 노숙자
타, 노숙자 똘마니 로 공인하는
여하불문 북한 인민들의 웬수같은 늙다리 노숙자는 맞습니다.
으니으니 떵으니가 핵개발 성공해서 영원 무궁도록 북한인민의 독재자로 군림하길 바라는 더러운 늙다리
으니으니에 꼬봉 서울역 노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