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이해(탐욕과 욕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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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욕심은 결코 부도덕하거나 나쁜것이아니다. 우리가 흔히 저들 용어를 마치 배불뚝이 사장이나 시장에서 천원짜리하나도 안깎아주는 욕심쟁이 아주머니를 떠올릴지몰라도 그들은 그렇게 탐욕과 욕심으로 회사를 키워냈고 자식들을 대학까지보냈으며 삼시새끼 안정적으로 한식탁에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좋은 음식을 먹을수있는것이다. 자본주의상 탐욕과 욕심은 지그시 당연한것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덕적인개념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물론 이런 탐욕과 욕심은 반드시 법이라는 강력한 준법정신하에 있다는것을 또 알아야한다. 남들의 재산을 칼과 몽둥이를 들고 빼았는다면 이건 탐욕이아니라 강탈이고 도둑임에 틀림없다. 어떻게하면 내가 잘살수있고 저 사람보다 더 돈을 많이벌수있고 내 물건을 잘 팔수있을까하는 끊임없는 욕심이 나를 발전시키고 이땅의 자본주의를 발전시키게된다.나는 탐욕이없고 욕심이없는 선한자라고 떠들어봐야 가난속에서 지지리 궁상으로 살뿐이고탐욕이없고 욕심이없다는것은 자본주의사회에서 바보로 전략하기 딱 좋은말이기도하다. 오늘 나는 어떤탐욕과 욕심을 가지고있는가라고 한번 생각해보자. 4각형 좁은 방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혹은 누워서 왜 이리 나는 안풀리는가 라고 자조할때 세상밖은 그야말로 호랑이눈빛을 하는 탐욕과 욕심에 가득한 사람들이 그들의 욕심을 채우기위해 이 무더위속에서도 나름의 목표와 성과를 내기위해 노력하고있다. 여러분처럼 북의 통천에서 내려와 탐욕과 욕심으로 큰성공을 이룩한 고 정주영회장이 탈북자분들 속에서 수십명 나타나 이나라를 발전시켜주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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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글을 잘 쓰시네요.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글 잘쓰는 재간동이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