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삥이 엄마가 오랜만에 서울에 왔다
촌 여인이 오랜만에 서울에 와서 명동에 가려고 전철을 탔다
처음타는 전철이라 여기저기 다니는데 역무원이 와서 할머니 어디가시나요? 묻자
초삥이 엄마는 "와, 나 부산가시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