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내 개인적인 경험인데
Korea, Republic of 초뺑이 0 421 2017-07-12 22:52:41

촛불 애들캉 태극기,성조기 드신 어르신들 비교 함 해 볼라치모

일단은 성조기 어르신들은 생기신 기 대체로 표독스럽게 생깄더라, 무식하게도 보이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만나보니까 정도 많고 인간적이고 술도 지가 사고ㅋ

반면에 촛불 든 애들은 지뿌이 모르고 이기적이고 개인적이고 남탓 잘하고

쌀쌀 맞고 냉정하고 쫌 그렇더라,,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내도 작년 겨울에 성조기 든 애들 보고 피가 거꾸로 쏟더라

그러나 아직 그들을 이해 못하겠다

미워는 안하지만 이해가 아직 안간다

내가 잘못 된걸까 ?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초뺑이 ip1 2017-07-12 22:56:49
    북에서 온 칭구들은 이해가 간다,, 아직 완전히 자유민주주의에 적응도 못됐고 개인의 경험들이 너무 끔찍했으니까,,, 그런데 토박이 애들이 저러능거 보면 차~암 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초뺑이 ip1 2017-07-12 22:58:49
    거시적으로 보면 지금 내 생각이 틀린걸가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초뺑이 ip1 2017-07-12 23:08:49
    북에서 온 칭구들아~
    외로울땐 말이야, 외롭다 외롭다 카지말고 니가 먼저 이웃에 다가가
    자꾸 장막을 스스로 치면 정말 어렵단다, 특히 혼자 온 칭구들
    남쪽 애들 특징이 대체로 보면 남의 일에 간섭하기를 꺼려한단다, 북캉은 조금 다를거야
    그러나 먼저 다가가보면 좋은 사람도 엄청 많아, 내처럼

    내는 칭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몇놈 빼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초뺑이 ip1 2017-07-12 23:20:47
    눈팅만 하지말고 니도 글 좀 쓰라,, 쓰기 싫으모 내 글에 탯클이라도 걸던지
    내 존나 욕해도 다 이해할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얘들아~
다음글
아무리 고민해봐도 나는 북사회를 이해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