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4.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성경에서 포도주와 독주는 과대망상과 발양망상을 의미한다. 자기만족에 취함을 의미하는데 이를 자기(자아)도취라고 한다. 인간은 자기실현을 한다. 공부를 하던지 기술을 배우던지 나름의 경지를 가지는 것을 자기실현이라고 한다. 자기가 그만큼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한다. 피 눈물 나는 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나 국가나 국제공인자격증을 따는 것을 자기실현이라고 한다. 그 실현을 통해 자기만족을 한다. 자아도취가 되면 자기실현에 자기가 취하는 현상 자아도취에 빠진다. 그 때 이를 과대망상 곧 포도주라고 한다. 그것을 마시면서 자위에 빠진다.

아직은 그가 세상에 자기 실력을 내놓지 않는 상태이지만 자기 나름의 경지를 스스로 알아보고 만족하는 것이다. 葡萄酒(포도주)를 마시면서 誇大妄想(과대망상)을 즐긴다. 세상에서 그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지만 자기 자신의 만족을 주는 도취는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마침내 세상에 나가 자기 실력을 인정받으려고 한다. 그것이 성공하는 것을 자기구현이라고 한다. 성경은 이를 毒酒(독주)라고 하는데 發揚妄想(발양망상)이다. 그가 가진 실력을 세상이 인정하면서 그가 내주는 술을 마시면서 함께 취하게 된다. 발양망상은 세상에게 주는 술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것이 분명하다. 만드신 분이 인간의 자기실현이나 구현을 위해 만들지는 않는다. 인간이 농기구를 만들 때 농기구로 독립하여 스스로를 찾으라고 만들지는 않는다. 그것에게 농기구가 되게 하는 인간이고 그것을 사용하는 것도 인간이다. 그처럼 하나님이 인간을 목적을 가지고 만드시고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다. 그 다음은 하나님이 그를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실현이고 하나님의 구현이다. 그것을 위해 인간을 만들었으니 인간은 무익한 존재이다. 하나님이 목적을 위해 만드시고 사용하심이 없다면

인간은 스스로 존재할 수가 없다. 함에도 인간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 그 인생을 자기 것으로 삼아 자기실현에 각고의 노력을 다한다. 마침내 자기 꿈을 구현하려고 세상에 나가서 경쟁을 한다. 경쟁을 이기면서 그의 만족감은 그를 도취하게 하니 그야말로 독주이다. 자기실현의 포도주나 자기구현의 독주는 모두 다 그와 그 주변의 사람을 취하게 한다. 사람은 그 취함으로 서로를 알아보는 짓을 하는데 그의 정체성으로 삼으려고 한다. 인생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여 자기 목적을 위해 인생을 허비하니 그야말로 도적이다.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이시다. 각 인생을 만드신 목적을 담는 설계도가 있다. 그 설계도대로 인간을 만드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고자 하신다. 물론 하나님의 기름부음이시다.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들어오시는 절차는 이러하시다. 그 길은 유일무이하시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인간 안에 오신다. 예수님이 인간 안에 오셔서 자리를 잡으시고 그를 통해 일하시도록 성령으로 길들이는 것은 하나님의 실현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실현이 된 자들은 하나님이 그를 데리고 나가셔서 세상에서 일을 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구현이시다. 인간의 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만 그를 통해서 드러내심이다. 그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실현 구현은 인간의 것이 다 죽어야 한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를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하는데 이는 회개의 완성이다. 자기실현을 버리고 오로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실현을 그대로 자기 속으로 받아들이는데 성령으로 말미암는다. 성령으로 억제되고 그의 몸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 길들이심이다. 이를 하나님의 실현이라 하였다. 인간이 스스로의 몸으로 길들이는 것은 인간의 실현 곧 포도주를 마심이다. 자기만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그 회개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그 죄를 용서받으면 성령이 그 속으로 임하신다.

성령이 오셔서 그의 정과 욕심을 죽이고 그의 운전대를 접수하신다. 그를 길들여서 그리스도의 지체로 삼으시는데 이를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실현이 이뤄진 것이다. 그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일을 구현하신다. 팔복으로 구분하자면 이러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 하나가 되는 하나님의 실현의 의미

#마태복음 5: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행하는 하나님의 구현의 의미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3절부터 9절까지는 하나님의 실현이다. 곧 그리스도의 할례이다. 성령으로 행하는데 길들이심을 의미한다. 10절~16절까지는 하나님의 구현이시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은총이시다. 이런 심령이 되도록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데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을 섬기려는 자들이 있다. “이사야 5:11.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인본주의 자기실현의 포도주와 자기구현의 독주를 마시는 자들이다. 과대망상 발양망상에 빠져 성령을 거역한다.

누구든지 마귀처럼 자기실현 구현에 빠지면 마귀에게 잡히는 화를 당하게 된다. 자기도취에 빠져 세상을 취하게 만드는 짓을 하는 것이 곧 연회에 수금 비파 소고 저와 포도주를 갖추는 짓 곧 자기자랑에 늘어놓은 각종 이벤트를 의미한다. 그들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실현과 구현을 이루심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12.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 도다” 여호와의 그 손으로 하신 일은 못 박히신 손이다.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에 못을 박아 성령으로 행하여 하나님의 실현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게 하여 하나님의 구현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 인간 창조의 목적이시다. 그것에 관한 지식을 모르면 무지한 자이다. 이리 무지하니 자기실현과 구현으로 달려가게 하는 마귀에게 사로잡힌다. 이 지식을 모르면 아무리 귀한자라도 마귀에게 사로잡히니 이는 영적으로 주리는 것이고 이 지식에 무지한 자들은 누구든 다 목마르게 된다. “13.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자기실현과 구현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다. 그것으로 달려가는 자들은 누구든지 다 지옥으로 던져진다. “14.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宴樂(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자기구현은 호화로움과 그 많은 무리들의 그 떠드는 것과 宴樂(연락)하는 것이다.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그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현의 길을 가려버리는 미혹의 짓을 함이다. 결국 하나님의 구현의 유일무이의 길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음이다.

성령으로 통치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누구든지 다 망한다. “15.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자기구현 자기실현에 매몰되는 인간들은 다 그렇게 망한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그의 손길이 되어야 한다. 그 길만이 하나님이 세우는 공평의 도이다. “16.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하나님이 인간을 성령으로 행하게 하심이 공평이시다. 

“17.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먹을 것이요 살찐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그렇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구현이 아니면 다 사기 치는 것이다.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인간이 자기실현 구현에 그 생을 허비하다가 망하니 어서 속히 회개하자.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그렇게 자기실현 구현을 한다고 자랑해도 결국은 마귀에게 잡혀서 마귀의 짓을 하게 된다. 사취 갈취 약취 강취 착취 편취를 하게 되고 강탈 수탈 약탈 억탈 늑탈을 하게 된다. “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 도다” 결국 하는 짓은 돈에 미쳐서 마귀 짓을 하는 것뿐이다. 인간의 본질은 마귀를 이기지 못한다. 이미 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영이고 인간은 육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아야 그것들을 능히 이기는 것이다. 마귀에게 지면 그것의 흉기다.

인간 세상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여 자기실현과 구현에 미쳐버린다. 그것은 땅을 더럽힌 것이다. 땅은 하나님의 구현을 위해 언제나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사야 24: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7.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땅은 인간 때문에 저주를 받는다. 땅은 그 때문에 슬프다. 아프다 괴롭다.

인간구현의 독주를 마시고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데 열심인 마귀의 짓들이다. 그 짓을 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와서 그 짓의 결과를 저주로 받게 된다. “8. 小鼓(소고)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9.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10.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暗黑(암흑)하여 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12.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하나님의 구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로 이뤄진다. 성령이 아니면 인간은 하나님의 구현을 이룰 수 없다. 하나님이 그 속으로 오셔서 그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을 박으시고 하나님의 구현을 이루셔야 하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으로 통제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의 영화로운 면류관이시고 화관이 되신다. “이사야 28: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성령으로 하나님의 구현을 이루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자.

그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공평이 땅에 이뤄지는 것이다. “6.재판席(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마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지 않으면 인간은 그렇게 망가진다. 망가짐의 내용은 포도주와 독주이다. “7.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인본주의는 적그리스도의 숙주이다.

자기실현 구현에 빠지면 과대망상 발양망상에 잡힌다. 이는 포도주와 독주이니 그 술에 취하면 그나마 남은 진리마저도 하나님의 기준마저도 토한다. “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에 잡힌다. “이사야 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성령으로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통치하시는 이 비밀을 깨달아야 진리의 말씀 곧 성경을 제대로 독해하게 된다. 인본주의로는 하나님의 성경을 깨닫지 못한다. 인간의 글이 아니라 성령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글이시다.

“13.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인간의 지혜로 하나님의 지혜를 흉내 낼 수 없다. 그것은 영원한 간격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한다. 인간의 지혜를 가진 자들은 마귀의 교란 작전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망한다. 

“이사야 56: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진리의 지식을 모르면 다 무지하여 소경이다. 자기기만에 도취된다.

‘to drink wine’ 히브리구음으로 yayin {yah-yin}이아위인 이아흐-위인이다. wine 이다. 야윈은 우리말 구음에 살이 야위다 의 야윈 은 있으나 포도주는 아니다. ‘nor for’ 히브리구음으로 ay {ahee}아위 아흐이이이다. where?, whence?이다. 이 구음도 역시 소멸이 된 듯하다. 아니다 라는 아니는 있지만 같은 의미는 아니다. 아이 왜 그래 에서 아이는 역시 아니다. 의미이다. ‘princes. 히브리구음으로 razan {raw-zan} 라잔 라우-잔이다. (Qal동사로) to be weighty, be judicious, be commanding이다. 역시 소멸이 된 듯하다. 왕자, 라잔이라 했다. 

‘strong drink:’ 독주 히브리구음으로 shekar {shay-kawr}쉬에커이다. 쉬아이-카우르이다. strong drink, intoxicating drink, fermented or intoxicating liquor이다. 힘이 세다 의 의미로 남은 것 같다. 세게 세다 ‘형용사’ 힘이 많다. 행동하거나 밀고 나가는 기세 따위가 강하다. 물, 불, 바람 따위의 기세가 크거나 빠르다. 유의어: 거세다, 굳세다, 딱딱하다 이다. 독주의 의미는 쓰다 쓰게도 있다. 쓰다 ‘형용사’ 혀로 느끼는 맛이 한약이나 소태, 씀바귀의 맛과 같다. 달갑지 않고 싫거나 괴롭다. 몸이 좋지 않아서 입맛이 없다. 유의어: 쓰디쓰다, 괴롭다.

왕은 오로지 자기실현 구현에 인생을 몰두해서는 안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구현에 인생을 쏟아야 한다. 함에도 남북빨갱이 조종을 받는 세력에 의해 지금 대한민국은 그 실패한 공산주의 사회주의 실험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실패했어도 자기들은 성공하리라고 여기는 모양인데. 누가 무슨 방법을 하던지 하나님의 본질을 주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의 성령의 통치를 외면하는 것은 다 근본적으로 본질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성이나 본질은 나날이 부패하면 했지 새로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마귀와 그것들은 기만 강포 살인만 나온다. 그것들은 창조주가 아니고 도리어 그 창조물로 창조물을 파괴하는 존재들이다. 그것들은 지극히 작은 생명체 하나도 만들지 못하는 다만 허접한 존재들이니 창조생산은 그것들에게서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에 속아 오늘도 대한민국 파괴에 열심 내는 청와대는 운동권 총학생회장 출신들의 실험실이 되었다는 것이다. 마귀의 주는 술에 취해서 그 빨갱이 포도주 독주에 취한 자들이 전면에 나섰다고 한다. 그들이 온갖 이상을 구현한답시고 무슨 짓이든지 하고 있는데, 만유는 크고 무한하여 그 좁은 손아귀에 잡히는 것이 아니다.

겨우 권력을 잡아 그것으로 권력과 제도를 바꾸면 되는 것이 아니다. 인류는 그 짓을 수도 없이 반복했다. 마귀의 속삭임은 언제나 고혹 그 자체였기 때문이리라. 피조물이 어찌 창조주의 흉내를 내겠는가? 피바다 후에 이들이 망한다면 그 곡절의 아픔을 이 세대가 어찌 다 감당할 수 있으랴? 주 예수여 대한민국을 도우소서. 우리를 이들의 실험에서 구출하소서.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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