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이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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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이 입북에 대하여 궁금하시죠? 지금 언론에서 간첩이냐.자진입북이냐.납치냐. 등 말이 많은데 그 답을 왜 한국 수사기관은 찿지 못하죠? 답은 국정원에 있습니다. 국정원합동심문센터에서 조사할때 북한에 들어가서 밝힌 임지현의 본명이 최혜성이 맞는가 하는것만 알면 되잖아요. 한국에 입국시 임지현이라는 가명을 썼으면 간첩일것이고 본명인 최혜성이라고 밝혔으면 그는 한국에 정착하는 기간 중국에 다니면서 북한보위부 해외반탐에 흡수된 첩자죠 북한보위부첩자라면 그냥 한국에 남아서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북으로 압송되였는가? 북한보위부를 바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이런 어리석음을 겪는다는 것이다. 어떤 탈북자들은 중국으로 드나 들면서 북한보위부에 흡수되여 임무를 주면 그것이 자기에 대한 "조국"의 믿음인줄 착각 하는것이다. 물론 북한으로 들어가 3개월 동안 밀봉교육을 받고 나온다면 달라 진다. 북한정보기관은 탈북자들을 이용하다가 더 가치가 없으면 북으로 소환하거나 그의 행동에서 사상적 동요가 생길 요소가 있어도 즉시 북으로 압송한다. 임지현이도 아마 그런 부류의 인간이 아닐가 생각한다. 임무를 주고 그의 사상적 동향을 알아 본 결과 그가 티비 종편에 나와서 북한체제를 비난할것을 알고 중국으로 불러 들였을 가능성이 크다. 사상이 변하면 절대 돌려 세울수 없다고 생각하는것이 북한정권이다 그러기에 사상범들은 정치범 수용소를 보낸다. 고시원에 방 열쇠를 두고 갔고 고가의 귀중품이 없다고 하면 그는 분명 중국에서 돌아 와도 거처지를 옮기려고 했을것이다 한 곳에 오래 거처를 하면 움직임이 노출되고 해외 여행이 잦아도 의심을 살수 밖에 없다. 임지현의 인터뷰를 보면 알수 있다 자기가 속았다는것을 알고 분통함을 눈물로 표현하는 모습/ 기쁨이 눈물이 아니라 절규이 눈물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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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7-22 10: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