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청천동구역 인천지하철7호선 2단계구간에서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미얀마 근로자 2명과 한국인 근로자 5명을 1메터 물속에서 구조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2명의 미얀마 근로자가 지하 150메터 지점, 5명의 한국인 근로자가 지하 300메터 지점에서 작업하다가 물에 잠겼다고 한다.

서울시 지하철은 대체로 40-45메터 이고 8호선 산성역이 50메터 정도, 부산 어딘가가 75메터라는데 왜 인천지하철은 100메터를 많이도 초과하였을가?

슬며시 이렇게 질문을 던져본다. 혹시 그 무슨 핵폭탄대피호일가? 어쨌든 남조선동무들! 고생 많습네다.

역시 1번도 고생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