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치앙센탈북민179명을 찾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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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람을 찾기위해 탈북자동지회에 글을 올립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많은 연락 부탁 드립니다. 저는 박 용배 라고 합니다 . 2004년북한에서 179명의 탈북민이 중국을 거쳐 태국과 중국사이의 국경지역인 태국 치앙센 이민국에 망명을 신청하여 치앙센 이민국으로 들어왔으나 2005년 치앙센 이민국에서 다시 북한으로의 송환을 결정한다는 소식을 듣고 탈북민179명이 폭동이 일어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사실을 전해듣고 저는 1개월간에 거쳐 사비를 들여 구급약과 생필품등을 제공하였고 방콕 이민국 소장과 원만한 타협을 이루어 179명 전원의 북송결정을 취소하게 하였으며 저의 개인 사비를 들여 여러분을 버스3대에 나누어 태워서 방콕 이민국으로 이동 한국으로의 망명을 성사 시킨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사건을 처리하면서 저는 몸을 다쳐 수술도 해야 했습니다 2005년 179명의 치앙센 탈북민 여러분 ! 어느새 1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부끄럽게도 이제는 그분들중에 어느한분 이름조차 기억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어렴풋이 그당시 모습만을 기억할 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 한국에 들어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리라 믿고 있을 뿐입니다 또한 저에게도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전 지금 13년전 제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서울 남부 구치소에 구금되어 있습니다 도와 주십시요. 여러분께 도움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너무도 간절합니다 . 치앙센 이민국에서 여러분이 자유를 향한 그 마음이 간절했음을 기억하신다면 도와주십시요. 저는 지금 여러분의 도움이 너무도 간절해서 오랜 망설임끝에 이렇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글을 올립니다 도와 주십시요 그당시 함께했던 179명 이시거나 위 내용을 아시는분 누구라도 연락주시면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탄원서 한장이면 저는 자유의 몸이 될수있습니다 누구도 괜찮습니다 한분이여도 괜찮습니다 이글을 읽으신다면 지나치지 마시고 꼭 도와주십시요 그일을 기억하시고 계시거나 관계되시는 분 어느분이라도 꼭 연락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이름은 박용배입니다 연락처는 010-2818-4595 로 연락주시거나 문자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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