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재영 탈북민사회의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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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의 돌잔치에 초대되어 갔었다. 그 곳은 서로 마주치면 불편 할 수도 있는 사람들이 있어 유쾌하지 않는 자리가 될 거라 예상되는 자리였지만 주인들의 초대를 거절할 수 없어 갔었다. 예상했던 대로 불편한 사람들이 왔고 나는 그 자리를 피해서 오고 말았다. 오면서 생각해 보니 참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들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자기들의 폭력적인 행위를 다른 사람들처럼 눈치 보면서 함구하지 않고 폭력은 나쁜 것이고 잘못되었다고 감히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폭력적인 사람들을 영국에 존재하는 탈북자들을 대표한다는 탈북민협회에 임원으로 중용한 기존의 재영조선인협회와 통합된 새 협회를 비판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금도 말한다. 내가 런던으로 이사 오고 나서부터 우리 재영탈북민 사회가 복잡해 졌다고. 그리고 나는 탈북자사회를 분열시킨 아주 고약하고 나쁜 사람이라고~~ 하긴 내가 여기 런던으로 이사 오기 전에 그들은 쩍하면 힘이 약한 다른 탈북자들을 패고 누구는 앞 이를 몇개 부러뜨리고 누구는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누구는 흉기로 머리를 쥐어 패서 병원에서 머리를 가르는 수수를 받고 지금은 장애인이 되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게 만들고 또 누구는 바람을 피웠다며 칼로 살해하고~~ 그러면서 그들은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다. 남자가 술 먹고 싸우고 뭐 그럴 수도 있는 거고 맞은 사람은 맞을 짓을 했으니 맞았단다. 이들은 자기들끼리는 타인들이 감동할만한 끈끈한 의리를 지킨다. 사람을 패서 감옥에 가있으면 서로 돈을 모아서 월급 만한 돈을 매달 가족에게 섬겨주거나 살인하고 감옥에 가 있는 자기들의 친구를 열심히 변호해서 죽은 사람이 불리하고 살인한 사람에게 유리하게 경찰 증언을 해주고~~산 사람은 살아야 한단다.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 만일 그의 부모나 형제가 곁에 있다면 얼마나 억울할 것인가? 그러나 자기들하고 다르거나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리를 지어서 이리떼 처럼 덤벼 든다. 몇 년 전에는 딸이 뜻하지 않은 의료 사고로 죽은 지 한 달도 안된 사람을 말 한마디 잘못했다는 이유로 협회에서 쫒아내고 또 얼마 전에는 재영탈북민 협회 통합관련 기사를 쓰면서 재영탈북민 역사를 서술하는 과정에서 [몇 년전 탈북자호상간 구타사건이 있었다] 라는 사실관계를 기술했다는 이유로 [2년간 고통 (법적 처벌을 포함하여) 속에 살아온 자신들을 모욕 했다]며 수십여명이 무리를 지어서 사과하라며 죽일 듯 덤벼들고~~ 그들 속에는 북한인권운동을 한다면서 떠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요즘엔 무슨 북한망명정부를 세운다며 개가 웃을 소리를 하고 다닌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지킨다고 말하고 다닐 자격이 없는 사람이고 감히 정부 같은 소리를 하고 다닐 사람이 못 된다. 자기 마누라를 길가에서 패지 않나 그런 행위에 격분하여 욕을 몇 마디 했다고 죽인다며 도끼 들고 남의 집에 가서 행패 질을 하지 않나 마누라 있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면서도 전혀 부끄러운지도 모르지 않나, 면허증도 없이 그것도 음주 운전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몇 달 동안 감옥살이를 하고 오지 않나, 소위 인권운동을 한다면서 다른 사람에게 사기군이요 빨갱이요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페북이나 카톡에 대고 함부러 떠벌이다가 끝내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서 4만 7천 파운드 벌금을 내야 하는 처지에 법원 경찰들 피해서 주소도 없이 도망 다니는 형편에 얼마 전에는 나에게 북한스파이라느니 한겨레학교 후원금을 착복햇다느니 사회 기생충이라느니 쓰레기라느니 하며 망발을 해 명예훼손으로 또다시 고소당한 사람이다. 이들이 폭력성이 얼마나 무섭고 험악한지 어지간히 배짱 있다는 나도 드문히 이꼴 저꼴 다 안보고 이 뉴몰든을 떠서 다른 곳에 가서 살고 싶을 마음이 들겠는가? 몇 년 전에는 그들에 의해 폭력을 당한 한 탈북민은 결국 이들의 꼴이 보기 싫다며 뉴몰든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 폭력배들은 멀쩡한 사람을 장애인으로 만들고 사람을 죽이고도 버젓이 사거리를 네 활개를 치고 다니고 나 같은 사람이나 폭력을 당한 사람들은 그들의 눈치를 보고 비실비실 피해 다녀야 하는 이 재영탈북민 사회 현실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거기다 더 기가 막힌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폭력성에 기가 눌려 말도 못하고 쩔쩔 매는 모습이다. 그리고 기껏 한다 는 소리가 탈북민 사회의 [통합]과 [단합]을 위해서 내가 참아야 한단다. 주변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탈북자들끼리 법원 고소가 뭐냐며 마치 나에게 잘못이나 있는 듯이 이야기 하며 법원 고소를 취하하라며 압박한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은 강자에게는 비굴하고 약자에게는 희생을 강요하는 비겁한 사람이고 강자들과 함께 약자를 짓밟는 또 다른 형태의 폭력자들의 공범이라고 대답 하군 한다. 얼마 전에는 한인사회원로인 민주평통 이@@ 회장이라는 사람까지 와서 내가 소요된 소송비용 7000 파운드를 자기가 물어 줄테니 소송을 취하 하란다. 탈북자들끼리 소송해서는 안된 단다. 우리 탈북민 사회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서 내가 참아야 하고 나 같은 사람이 희생을 해야 한 단다. 나는 그분에게 혹시 당신 같은 분들이 있어서 이 사회가 이렇게 폭력이 난무하고 심지어 살인 사건까지 발생하는 어지러운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해보지는 않았는지 따져 물어 보았다. 폭력을 함부로 휘둘러 사람들을 겁을 주고, 멀쩡한 사람을 장애인으로 만들고, 사람을 죽이고, 그래서 감옥에나 들락 거리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무고한 나를 북한 스파이 혐의나 뒤집어 쒸우고 공금을 착복한 파렴치 범으로 몰고 있는 저 사람들에게 한번이라도 이러면 안 된다고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나서 나에게 소송을 하지 말라고 하면 내가 당신의 충고를 한번 쯤 생각 해볼 수도 있을 지 모르겠다. 그러나 당신같이 나이도 있고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저들에게 따끔히 이야기 한마디도 못하고 오히려 잘못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돈 까지 물어 주겠다니 그들이 아직도 자기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깨우치지 못하고 저렇게 날치고 다니는 것이 아니냐. 돈이 많아 쓸데 없으면 우리가 운영하는 한겨레한글학교 아니더라도 다른 데다 차라리 다른 곳에 후원이라도 하라고 일깨워서 보냈다.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비폭력이다. 폭력은 어떤 이유로서도 정당화 할 수 없다. 북한이 왜 망했는가? 바로 권력을 비판하는 시스템이 붕괴되고 권력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다 잡아 가두고 죽여서 오늘날 세상에 둘도 없는 독재국가가 된 것이 아니던가? 내가 집에 와서 분해하자 철없는 우리 아들이 나에게 물어본다. [우리아빠는 좋은 아빠인데 왜 어떤 사람들은 아빠를 미워해?] 아빠도 다른 사람들처럼 남이 얻어 터지던 죽던 상관 하지 말고 쥐죽은 듯 있어야 하는데 아빠는 그런 걸 참지 못하고 이야기 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그들이 나를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 한 단다. 우리 아들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얼굴이다. 아마 이따 철이 들고 나이가 들면 아버지를 이해 해 줄 거라 믿는다. 그래서 나는 아들에게 [아들아 남자는 누가 뭐라구 해도 옳은 건 옳다고, 나쁜 건 나쁘다고 그리고 아닌 건 아니 다구 말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한 단다] 우리 집 사람은 나의 이런 훈계를 비판한다. 굽힐 줄도 알아야 한다는 논리다. 물론 내가 우리 아들에게 하는 훈계가 틀릴 수도 있다. 그러나 어쩌냐 여태껏 그렇게 살았는데~ 50 다 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는데 이제 고칠 수가 있을까? 갑자기 공자의 명언이 생각났다[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려면 때로는 목숨을 내놓을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고 아닌 것을 아니라고 이야기 할 려면 밥줄을 짤 릴 각오를 해야 할 때가 있다] 폭력배들, 살인자 그리고 위선자들이 네활개를 치고 다니는 이 현실이 그리고 그들에게 누구도 바른 말을 하지 못하는 오늘의 재영탈북민사회 현실이 씁쓸하고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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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2 01:19:22
- 림일선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1 22:17:42
- 림일선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1 22:18:5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2 01:19:55
- 림일선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1 22:23:04
- 임지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2 18:27:46
세계곳곳에 한반도인들이 없는곳이없고 근면하고 성실해서 성공한분들이 많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이 착하고 부지런한 민족이라고 칭찬을 아끼지않습니다.
그런데 패쇄적인 김정은정권을 탈출하여 자유를 찿아 세계곳곳에 정착한 탈북민들이
함께힘을 합쳐 어렵게 찿은 자유의땅에서 성공하기위해 노력해야할판에 서로 이념적인
문제로 분열과 갈등 불신과반목으로 해외에서도 한민족이 둘로 갈라져있군요.
왜 우리민족은 반세기넘게 갈라져 살아야되고 같은민족안에서도 둘로 갈라져 싸워야
할까요?
답은 뻔한건데 김정은 쓰레기정권을 지구상에서 영원히 없에버릴 위대한지도자가
없는걸까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4 10:39:1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4 10:39:1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4 10:39:22
우리 할아버지는 원래 충주사람인데 동생하고 같이 북쪽 경성주율온천에서 장사하다 쪽빠리 들어와 시비거는바람에 사고치고 곧바로 연변에 갔다고한다. 그러니깐 주율온천이 내고향도 되는셈이다. 알간? 우리 외가는 강원도 정선인데 어째서 연변에 갔는지는 모르니깐 묻지마 씨. 어쨌거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다 공부 많이한 사람들이다. 외할머니 만주에서 돈없는 개조센징들을 변호 많이 했다고하더라. 변호사는 아니지만. 근데, 외가에 만주에서 일본인들하고 싸운 사람들 많다. 그리고 6.25도 참전했고. 그러다 중국 문화혁명때는 또 일부가 조선이야말로 조국이라고 북쪽으로 탈출했는데 북개들이 결국 이사람들을 제대로 살게는 안해줬다하더라. 개조센징들아. 이게 현실이다. 남쪽은 친일파 욱실욱실 북쪽에서는 개망나니 일가 하나가 애국자 다 죽이고...빨치산? 백두혈통? 김일성이 항일했어? ㅋㅋ 니미 지나가는 개가 웃것따. 김일성은 기화주의자. 한건 소련에 아첨한것밖에 없다. 이승만이 미쿡코쟁이한테 아첨해서 남한정권 잡았던것처럼.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4 10:39:3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4 10:39:3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4 10:39:42
항일선열들의 피가 스며있기에 우리민족을 대표하는 국기가 되여야한다고 주장하는자이다
또 북한주민들이 굶어 죽는것은 김정일의 잘못이 아니라 북한주민들이 바보이기
때문이다 하면서 같은 탈북자들 사이에서갈등을 조장하고 영국에서 북한추종세력을
만들기위해 무지애를 쓰고있다
일하기싫어서 한국에서도 새동네 신문을 하면서 북한을 찬양하고 오마이
뉴스기자랍시고 한국사회를 비난하면서 자신은 고용지원금을 착복하여
재판까지 받고 집행 유회 기간에 영국으로 도망쳐 왔다
그쯤되였으면 조용히 살아야지 많은탈북민들이 새정착지에서 어렵기
때문에 합법과 불법사이를 오가면서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과정들은 수없이
많다. 영국에서 많은사람들이 최승철이라는 인간을 잘몰라서 또 때로는
어리석어서 이늠의 감언리설에 넘어가 고통받는 탈북민들이 많다
어떤 한인 변호사라는 놈을 이용해 비자를 해결해준다고 또 사람들의 사적
갈등을 법적으로 해결하면 돈으로 보상받을수 있다고 현옥시켜 유인하여
사람들이18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수만 파운드의 재정적 피해를 보면서
실지 문제는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작년 영국에서 탈북민사회 갈등을 극복하기위한 선거 조차도 자신의 돈벌이에
이용하기위해 신문에 기사를 써놓고 사람들이 항의하자 5명의 탈북민들을 명예
소송을 걸어놓고 돈을 내놓으라 협박하고있다
그곳사람들의 츠측을 들어보면 절박한사람들을 이용해 그변호사란 놈을통해
사람들을 유인하여 수수료를 나누어 먹고있다고 보고있다
자신은 간첩이 아니라고 하는대 세상에 간첩이 내가 간첩이요 하는 간첩이 어데있겠는가
간첩처럼 행동하고 탈북민들의 이익을 해치고 북한독재 정권에 이롭게 하면 그게
간첩이지.
여기에 쓴글도 영국의 탈북민을 통해 들어보니 올해4월말 탈북민 자녀의 돐생일 집에
갔다가 술처마시고 사람들이 응대도 없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시비치다 쫓겨나와
집에와서 다음날 페북에 올린글을 다시올려 놓는 정신적 질환의 한 병적증상이라
보여집니다
이자의 글을 보고 무시하려해도 모르는 대중은 이런자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잘못된 인식을 가지는것이 안타까워 저가알고있는 내용들을 간단히올립니다
무조건 이자의 말에 동조하지말고 주변사람들이나 영국의 탈북민들께 물어보면
구체적으로 알수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mvX2Jmuy5s
요거 최승철이 범죄사기 영상 입네다. 그리고 혼자사는 여자네집에 야밤에 뛰어 들어 잘곳이 없다고 핑겨 대어 새벽에 뛰어들어서 강간하려다가 쫒겨 나고, 청진 도사로청 지원원인가 하던 여자에게 비자 받아준다고 사기 치고, 할건 다 해먹고 나중에 그 여자는 한국으로 돌아갈 티켓도 없어 런던에서 꽃제비 쳤답네다.
영국에서 캐나다갔다고 온 여자에게 접근해 치근거리다가 자기 와이프랑 대판 싸움도 나고, 사기꾼 변호사랑 붙어서 탈북자 돈 뜯어먹다가 지금은 서로 싸우는 신세라죠.
이자는 한국에 있을때도 본처가 아닌 다른 여자랑 붙어살다가 또 그여자를버렸고 완존 여자들은 성노리개로 취급하는 인간막장 사람질 못할 놈이랍네다.
한겨레인지, 뭔지 하는 공부방을 만들어 놓고 고0영이라는 이쁘장한 여자를 교장으로 만들어 농락해서 가정 싸움 시키더니...ㅋㅋ
에이구~~~ 자기 코나 좀 잘씻지. 하여간 이 놈은 눈만 떳다하면 사기고(그것도 탈북자 한테만) 눈만 떳다하면 거짓말이니, 요놈을 잘 아는 영국 탈북자분들은 고래서 요 사기꾼 말을 안듣습네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탈동네다 거짓 글을 올려서 위안받고 싶은것 같은 디, 제대로 안되나 봅네다.
열심히일해가 살생각들은 안하고 지들끼리 물어띁고 갈구고 지금 뭣들하는거냐?
아 쪽팔려서 ...어딜가나 몇마리안되는 놈들때문에 집안망신 다한다니까...
이놈들아 한국에서도 뭔 단체를 한다는 개빽다귀몇마리도 지가탈북자인걸 망각하고
출세와 욕망에 눈이멀어가 종북쓰레기로 유턴을하는 개종자들도 있어머리아픈데
밖에나가서 까지 개망신들을 하고 사냐?
자고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다 좀쌈박질 그만하고 일들좀하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