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핵무기배치 꿈 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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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식한사람이 글 몇 쪼가리 썼더니 힘은 못주고 욕만 자꾸 한다면서 비난을 하는 분들이 있지만 할 말은 좀 해야겠다. 요즘 들어 나라걱정을 하시는 분들과 언론들에서 남한에 “전술핵배치문제”를 놓고 말들이 적지 않다.
수백만 명이 굶어죽는 지옥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허덕이던 북한이 대한민국이 준 쌀을 먹으며 대한민국이 바친 돈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여 2006년 10월에 첫 핵실험을 한때로부터 11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다. 그런데 그때부터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할 때까지 미국과 한국은 도대체 11년 동안 뭣을 하다가 이제 와서야 전술핵 타령들인가?
미국이나 남한이나 다 똑 같이 바보들만 모여서 정치를 한다. 북한이 처음 핵개발을 시작 했을 때에 남한에다가 전술핵을 당장 배치하든가 아니면 동시에 한국도 핵무기 개발을 준비하면서 북한의 핵개발을 중지하도록 막았더라면 오늘날과 같이 북한과 중국이 파놓은 깊은 함정에는 안 빠졌을 것 아닌가.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제는 한국에 전술핵배치 마저도 전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단순한 방어무기인 사드 몇 기 들이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한국정부가 중국, 소련, 종북 좌파들의 반대를 무릎 쓰고 과연 미국의 전술핵무기 반입을 강행 할 수가 있다고 보는가? 당사자인 한국의 정부가 전술핵배치를 반대하는데 미국정부인들 어쩌겠는가? 한미동맹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여든 현 남한 정부가 존재하는 한 미국의 전술핵배치 따위는 꿈도 꾸지 말라.
나라의 안보문제를 가지고 북한과 팽팽하게 대치하던 보수정권 때에는 아무 말도 안하다가 부디 친북 정권이 들어서니까 전술핵배치문제를 들고 나오는 미국 군사가들과 일부 한국사람들은 도대체 뭔가?
모든 것이 바로 될려면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도록 도와준 지난 “햇볕정부” 에 대한 엄한 법적 처벌과 함께 북한이 핵을 개발하도록 미국과 중국과 소련이 침묵하는 한 우리 대한민국도 자체로 핵을 개발하겠다고 이 나라의 양심적 지식인들과 국민들이 들고 일어났어야 정상이란 소리다. 정말 해야 할 일들 앞에서는 침묵하다가 이제 와서야 되지도 않을 “전술핵배치”를 논하는 자체가 어리석은 사람들이나 전문 하는 뒷북치기다.
그래도 이 나라에서 공부깨나 했다는 분들은 전술핵무기배치문제를 “동맹결속 수단”이요 “정부 여당에서도 나오는 검토”여론이요 하면서 “정교한 논의” 가 필요하다고들 하는데 어리석은 꿈 깨시라. 아직도 이 한국 땅에서 애국을 위하여 뭔가를 이루어 낼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그자체가 어리석은 망상이다.
방법은 오직 둘 중의 하나다. 북한 독재 정부를 제거하든가? 아니면 지금처럼 뒷북이나 계속치며 말로만 애국하다가 고려연방제-적화통일에로 가는 길이다. 선택은 바로 당신들, 이 나라 애국적 국민들의 몫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 까지도 이 나라의 국민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얼마나 무섭고도 어리석은 선택을 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다.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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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후보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읍니다
그러나 반기문이 고사하면서 부랴부랴 대타를 찾느라 허둥대면서 참패로 끝났읍니다
아직까지 보수진영에서 특출한인물은 보이지않지만 좌파도 특출한인물도 없어니 다음선거는 좋은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문 정권 들어서고 임종석이 청와대 입성할 때 이미 기대같은거 다 버렸다.
전술핵? 풉
시베리아 황제와의 악수? 송유관 절단?
그 무언가 성사될거라 생각하고 갔을가요?
바닥을 기여다니는 이 사람 눈에도 보이는 것을
설마 고명하신 분들께서 모르고 계시는것은 아닐테고...?
대한민국 이렇게 버리지 말아주십사
걍 공허한 하늘에대고 빌뿐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말로 통일하고 안보를 웨치니 어쩌겠습니까?
핵이던 미사일이던 서울에 떨어져 봐야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