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 바라보는 대북지원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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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결의안이 나온 직후 800만 달러를 대북지원 한다는 정부의 결정에 나라 안팎이 찬반논란으로 소란다. 물론 탈북자인 내가 이런 글을 쓰면 일부 사람들은 진실은 외면하고 “저놈은 북한을 배신한 놈이니까 대북지원을 반대하는 글 만 쓴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북한에서 지난 “햇볕정부”의 10년간에 걸치는 대북지원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대북지원이 지금까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에 대하여 지난 글들에서 자세히 발표를 하였다. 물론 수많은 탈북자들의 증언도 일치 하다. 탈북자들의 증언도 무시하고 현 정부가 지난 10년간의 잘못된 전철을 또 다시 밟으려 하고 , 또 이 나라 국민들 속에는 아직도 대북지원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에 나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적어본다. 첫째로 이번 결정은 철저하게 UN 결의에 대한 도전이며 김정은에게 보내는 아첨이다. 남한정부의 결정에 대하여 북한은 “우리 한국정부는 UN 결의안에 동참하지 않겠으니 김정은 위원장님께서는 믿어주십시오.”하는 현 정부의 “아첨싸인”으로 응당 받아들였을 것이다. 김정은은 그 즉시 정부요인들을 불러놓고 “보라 남조선 애들이 드디어 무릎을 꿇었다, 앞으로도 핵과 미사일로 계속 적들을 압박해야 할 것이다.” 라고 호언장담을 하면서 즉시에 3500Km 가 넘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화답을 해왔다. 그런데도 아직 남한 정부는 대북지원으로 북한을 대화의 장에 끌어낸다고 허풍을 친다. 참으로 바보가 아니면 역적들이나 할 짓거리다. 김정은이는 먹이를 던져주면 꼬리치며 따라오는 개가 아니라 남한을 먹으려고 노리는 늑대라는걸 애국적 국민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로 이번 대북지원 결정은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들을 국제사회의 웃음거리로 만든 참으로 무책임하고도 부끄러운 결정이었다. 현 정부는 출범하여 지금까지 국제회의들에서와 주변 나라들에 대북제재에 동참해 줄 것을 적지 않게 요청해왔다. 간단한 실례로 문재인 대통령은 한-러 정상회담에서도 북 핵 관련 안보리제재의 강도를 높이기 위한 대북 원유공급중단과 강력한 대북제재에 동참해줄 것을 푸틴대통령에게 요청 하였다.
그러던 문재인 정부는 러시아에서 돌아오자마자 즉시 UN에 대북지원을 요구해 나섰다. 그러니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국제 사회가 이 나라 정부와 국민들을 “정신병자 같은 또라이들” 이라고 얼마나 비웃겠는가를 좀 생각해보라. 남들 보고는 주지 말라고 조르고 우리는 주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행위인가 하는 것은 이 나라 국민들이 판단해야 할 과제다. 셋째로 일부 사람들은 대북지원을 계속해서 김정은 측근들은 지원물자를 많이 처먹고, 국민들은 못 먹거나 적게 먹는 불공평을 이용하여 북한 정권을 국민들과 고립시키자는 무식한 논거를 제시하는 분들도 있다. 얼핏 듣기에는 그럴 듯 해보이지만 북한을 잘 모르는데서 나오는 논리다. 김정은이는 바보가 아니다. 왜 남한 사람들은 김정은이와 노동당 큰 간부들이 웬수인 남한에서 보낸 “안전담보”가 없는 쌀과 약들을 먹는다고 생각들을 하는가? 김정은과 큰 간부들은 북한에 8-9호 농장들과 중앙당이 관리하는 특수공장들을 곳곳에 만들어 놓고 화학 비료와 농약을 전혀 치지 않은 최고급의 안전한 농토산물들과 필수품들을 생산해서 먹고 쓴다. 약품도 “장수무강 연구소”에서 제조한 최고의 보약들만 먹는다. 김정은은 남한의 쌀이 들어가면 철저하게 군수공장들과 군대에 공급하여 대한민국을 쓸어버릴 힘을 키우며 의약품들은 철저히 전쟁예비물자 보관용 “4호 창고”에 모두 쓸어 넣는다. 북한 국민들은 뭐가, 얼마나, 어디에서, 언제, 들어 왔는지 조차도 모르고 산다. 그런데 지원물자를 가지고 뭔 국민들의 반항을 조성한단 말인가? 만약에 북한 국민들이 지원물자의 분배를 가지고 불평불만을 가진다면 김정은이는 그 즉시에 지난날 “화폐개혁” 때처럼 아래 간부들 몇 놈 에게 다 뒤집어 씌워서 “반동” 으로 몰아 “공개총살” 해버리면 그만이다. 넷째로 어떤 대북지원 지지자들은 대북지원은 “북한 국민들을 남한 편으로 포섭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며 대북지원이 “통일을 위한 투자”라고 억지를 부린다. 참으로 할 말이 없다. 그 말은 대북지원 물자를 받아먹은 북한국민들이 남한정부에 감사한 나머지 각성을 해서 반정부 데모를 일으킬 것이며 그렇게 통일에로 유도한다는 소린데...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퍼주어야 북한국민들이 남한 편으로 돌아서서 싸울 것인지 답을 좀 해보라. 한 50년? 아니면 100년 후에? 천만에! 대한민국을 통째로 가져다 바치기전에는 택도 없는 일이란 것을 왜 몰라?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대중운동의 초보적인 원리조차도 모르는 인간들이며 오직 북한사람들은 먹을 것만 던져 주면 아무나 쫓아가는 개나 닭과 같은 짐승으로 본다는 뜻이다.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 국민들이 먹을 것을 던져준 웬수를 도와서 반정부 데모를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그자체가 얼마나 북한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인가. 오히려 북한국민들은 “햇볕정부”의 대북지원을 다 죽어가던 독재자는 살려주고 국민들의 고통은 더욱 연장시켜준 “죽음의 지원”으로 증오스럽게 여긴다는 것을 명심하라. 나는 자신들이 준 떡을 먹고 되살아난 강도가 자신들을 죽이고 집과 전 재산을 빼앗고 자식들을 노예로 만들려고 무서운 칼을 갈고 있는데도 그 강도에게 떡을 더 주어야 한다고 떠드는 바보를 닮은 이 대한민국 백성들의 무지가 두렵기만 하다. 물론 대한민국 주인들이 기꺼이 대북지원을 하겠다는데야 나 같은 소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도 권리도 없다고 본다. 그러나 나는 지난날 10년간의 대북지원의 결과를 지켜본 증인의 한 사람으로서 더 이상의 “대북지원은 단순한 “인도적 지원”이 아니라 철저하게 상전에게 바치는 “상납”이고, 적국에 바치는 “조공” 이며 대한민국을 죽이는 “독약” 이라고 단언한다. ....................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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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들이 소비를 좀식 줄이고 세금 많이 내서라도 대북지원하면 좋지요.
폭탄을 쏘든 핵폭탄을 쏘든 닥치고 여러가지 구실로 세금을 모조리 끍어 상납지원해야 한다.
남한국민이 99%몰살당해도 계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왜? 우리민족끼리이니까? 또 평화를 원하니까 그런거지 남한궁민들이 1명만 살아남아도 모조리 다 주어야 한다.
그래야 민족의 번영이 있으니까?
태산동무 닥치라우! 다 주어야 아니 다줄께요 하면서 애원해야 1명이라도 살아남을거 아이가 그러니 태산동무 세금마니 마니 내세요.
지금도 마니마니 내지만 더마니마니 내시라우? 알간? ㅋㅋㅋㅋㅋㅋ 다주라 다주라 그래야만 살길이다 푸하하하 미친놈의대가리에 미친놈의 궁민들이니까 그렇게 살다가 망하니까
이런 양아치는 얼마나 부자이길레 800만불이 껌값이라고 지껄이냐?
병신 니 썩은동태눈에는 그 인도적차원이라는 물자가 인민들에게 돌아가는거로 보이냐?
김대중때 지원한 의료물자도 간부들과 중앙당간부종자들이 전부 빼돌려 중국연변시장
과 외화벌이로 전부팔려 나가더라..
이것도 인도적 차원이냐????개 호로종자야
돈값이 나가는건 까나리 그물로 걷어서라도 파는 북한당국인데 몰라서 개같은 글을
싸갈리냐? 병신 아 ...
북한에 진저리 떠는 탈북자들에게 염잗지르고 싶냐?
너는 언젠가는 접시물에도 빠져뒤질 재수없는 놈일뿐이다...
너두 머저리다...
수조원이라구 하지 말구...아직두 1전도 정확한 숫자를 못내놓는 대한민국 똥 껌찰이다...야야 ㅎㅎㅎ
하긴 너야 문재인 시다바리니까 ,,,,, 응당지지 할거지..
한마디로 북한의 현 정권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자들의 행위다.
5년이 빨리 흘러가길 바랄뿐 더 이상 기대같은거 없다
바랄걸 바래야지
너는 악마다
아니면 정신박약자
불쌍한 북한동포 살리려면 대북지원 많이 해야 하니까 세금들 더 많이 팍팍 내라우.
피양 놀새란 인간부터 세금 좀 더 내라우.
모든국민들이 살아있는동안 몸에서 나오는 모든것들에 세금을 장수하여 웃동네 감자
장군님 살리는데 모든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특히 방귀. 하품.코딱지. 땀냄새.크게웃을때....뭐 많은 세금을징수할수잇는 아이디어
를 기름짜듯이 짜내야 함다.
특히 정어리 장군님을 진심으로 아끼고 존경하는 문정인특보와 피양놀새 양아치들은
솔선수범을 하여 국민들께 모범을 보여야할것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