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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f 군복 0 1161 2017-10-11 02:40:41

이글은 군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10-21 13: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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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ip1 2017-10-11 11:23:49
    페이를 지불해야지요.

    이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하다못해 단돈 1만원이라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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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ip2 2017-10-11 14:14:32
    사진의 위장복은 1990년대까지는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저격대가 아니고 저격여단이라고 합니다.
    각 군단에 1개의 저격여단과 경보병여단이 존재하며 사단들에는 경보1개 대대와 정찰중대.련대들에는 정찰소대가 편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방군단은 모르겠지만 전연군단의 경보병대대는 한개중대에서 1대 2대로 또 갈라져 있으며 한개 조가 11명으로 구성( 일부는 10명.} 조장은 소위 이며 조원들은 일반 부대직급보다 등급이 높은 계급을 가집니다
    일반 보병부대 분대장이 중사면 저격.경보병은 일반 병사가 중사편재입니다.

    2번째 질문에서 장비가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허술한것 같지만 저건 그냥 사진일 뿐입니다.
    저격.경보병 부대들에는 장비창고라는것이 있는데 거기에 자기 현직 계급에 맞는 국군군복과 국군장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평시에는 북한군복을 입고 훈련하지만 만약에 전쟁이 일어나면 저런 부대들은 자기 입고 있던 군복에 장비창고에서 장비배낭을 휴대합니다.. 장비배낭에는 한국군의 군복과 무장장비가 있는거죠.. 북한의 특수부대도 1980년 후반부터 장비배낭(국군모방)을 일반 부대 군인들이배낭과 다르게 제작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저격.경보병 전투배낭을 보면 각종 장비들을 휴대하게 되여 있구요.
    장비는 북한에서는 대검이라고 하지 않고 단도라고 하며 탄티가 아니라 탄창주머니를 차고 거기에 탄창4개 들어 갑니다.
    기관총은 탄띠를 물려 사용하구요..
    그리고 한개 분대에 60mm 휴대용 포..기관총.. 수류탄. 중무장입니다..

    3번째. 모자는 우선 하모(여름)도 단추를 벗기면 목 까지 가리게 되였는데 지금 군인들은 멋으로 거기에 두꺼운 비닐을 넣어 각을 세워 쓰고 다닙니다.

    여름 하모가 옆에 단추를 벗기면 목 까지 내려 오게 만든것은 화염방사기로 부터 신체를 보호 하기 위한것입니다.
    겨울 모자는 날씨가 춥고 하니 귀에 동상을 막기 위함이고 이것도 화염으로 부터 신체를 보호 하기 위함이라고 봐도 될것입니다.
    4번째 위에 인원은 설명한것 같고 임무는 적후교란.테러.파괴..
    저격수.무전수.폭파수..등 각기 자기 임무를 수행합니다.
    5 번째 각반이 아니라 발싸개를 주는데 저격.경보병 부대들은 면 양말을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6번째 영화에서 보는 특수부대는 홍보용으로 제작 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명령027호에서 나오는 주요 배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실지 훈련된 군인들입니다.
    무력부 격술연구소 흔히 15소라고 부르죠.(작전국525군부대)

    그리고 발제글에서 육전대가 따로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것 같은데 교도대 지도국 저격부대를 일명 육전대라고 합니다.
    그 전에는 육.해.공군에서 모두 저격부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공군의 20.21여단은 교도지도국으로 편입되여 없어 졌으며 해군 저격이 두개 여단이 동해와 서해에 하나씩 있습니다.
    동해는 원산에 있고 서해는 과일군에 있습니다..

    북한영화 붉은 화살이라는 영화가 교도지도국 38여단에서 찍은거죠..

    한국의 특수부대에 비하면 장비는 현저히 떨어 집니다..
    영화에서 보는것 처럼 펄펄 날지도 못하고 허약이 걸려서 겨우 걸어 다녀요.
    유트부에서 저도 북한특수부대라고 해서 새로운것인가 하고 보는데 모두 옛날 영화더군요..

    지금은 그냥 그 모습을 보면서 웃습니다....
    북한에서 2년이던지 저격.부대들이 종합훈련 판정을 하는데 이를 위해 각 중대.대대에서 선발된 군인들을 군단에 집합하여 훈련을 하고 무력부 판정에 나갑니다..
    이런 장면을 찍어서 마치 북한군 특수부대의 일상인것 처럼 보여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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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복 ip3 2017-10-11 16:27:45
    아 감사합니다.

    저격여단을 저격대라 표현한 이유등은 여단급부대 뿐만 아니라 예하 대대급을 다른 경보병편제들과 섞어쓴다는 말도 있어서 그런 부대들을 통합해 마땅히 부를 이름이 없어 표현한 것 입니다.

    우선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육전대가 저격대와 별도의 부대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그래도 60미리 박격포까지 편제해서 중무장하는건 제가 알고있는 것과 맞았네요. 귀를 덮는 우샨카 형식이 화마에 대비하기 위함이라는게 상당히 신선합니다. 현대전에선 뭐 북한이 LPO 같는 화염방사기를 쓴다는 말이 있었지만 사실 현대에서 화염방사기는 거의 쓰이지 않는 물건일텐데... 아마 고폭탄 폭격을 대비하는 것 같다 여겨집니다.

    동해와 서해에 있는 각각 총 2개의 여단은 한국에 알려진 해상저격여단을 상정하는 것이 맞는 것 같군요. 이건 서해와 동해함대 사령부 직할인가요 아니면 특수작전군 총참모부 직할인가요?

    북한의 장비와 특수부대에 관심을 가진것은 그런것들을 철없이 멋있다 여기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과거의 군용품과 그런방식의 피복류 착용이 흥미로워서 였습니다. 북한의 정예부대마저 현실에 대해 저도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장문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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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공화국 ip4 2017-10-11 14:45:40
    100% 뻥이라 보면 됩니다. 문의한 학생이 연구할 가치도 없는것이지요.
    영양실조가 뭔지 아시나요? 영양실조 1도,2도.3도 가 뭔지 모르시지요?

    특수부대면 뭐하나요?
    특수부대는 사람이 아니고 신이가요?
    항문으로 성인 두주먹이 들락거리게 영양실조에 걸렸는데 무슨 특수부대?

    나치가 유태인 수용소에 가두어놓아 영양실조 걸린것 영화나 다큐멘터리로 보았지요?
    특수부대라는것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유태인 수용소에도 영양실조에 안걸린자들도 잇긴 있었습니다.
    그러니 쓸데없는데 신경쓰지 마시고 학생 할 공부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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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복 ip3 2017-10-11 16:32:41
    흔히 말하는 철없는 주사파라던가 북한의 선전을보고 겉멋이 들어 추종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2차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현대를 아울러 동구권 군대들의 장비에 관심을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북한군은 그 중에서도 내부 사정으로는 좀 안 좋은 군대라 위협적인 면이 좀 적다곤해도 충분히 사적자료등으로는 공부하고 알아볼 가치있는 그런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올린 사진에 위장복만봐도 구 소련이 저격병과 정찰병에게 보급하려고 정보부 소속 부대들 위주로 지급했던 M1944 위장복입니다. 1944년도 만든 지금은 이베이 등지에서 500달러를 줘도 저런 비닐같은 재질의 얇은 외피조차 잘 구하기도 어려운 희귀한 물건입니다. 알바니아 같은데 넘겨주다가 북한에는 70년대쯤 대량수입되어서 지금은 저거 구하지도 못합니다. 저게 최초의.디지털 픽셀무늬 전투복이라 칭해지는겁니다. 3색을 섞어서 만든 시대치고 위장능력도 아주 좋고요

    북한의 현실에대해 잘 알고있으나 그런 것을 추종하는 것과 상관없는 문화재같은? 이런 것에대한 관심과 연구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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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뻥이다 ip5 2017-10-11 15:09:17
    뻥공화국 3번은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못가진 쓰레기로구나.
    뭘 조금 알면 남을 그리깔보아도 되냐?


    모르는걸 물어보는게 그리도 잘못이냐?

    꼭 무식한 스레기 새키들이 무식한 티를 꼭 낸다니까....머저리새키야..
    딸딸이나 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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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ip1 2017-10-11 16:30:10
    이 머저라. 똥개야. 너 왜 거기 가있냐? 이 개시궁창같은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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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ㄹ ip1 2017-10-11 17:11:52
    ㅗ 진짜 조선인민군 특수부대원앞에 서면 오줌도 제대로 못싸고 까무라칠 머저리들이 남조선에 와서 별 개소리 다 줴치는구나.

    아이피 2와 4.

    너희들 한번 조선인민군 특수부대원과 맞서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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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바보야 ip4 2017-10-11 17:23:56
    미친놈의 조선인민군 ㅋㅋㅋㅋ
    이 이놈아! 북한군 영실군대인거 지구상이 다 안다.
    비칠거리면서도 민간인들 약탈은 개무리 지어서 잘하지 그래!

    네놈이 그렇게 치겨세우는 강영실 특수부대 푸 하하하...
    1번아 너 그 특수부대 징집되였다가 6개월만에만 강영실이 되여 가지고 결핵걸려 집에 왔다가 중국으로 탈북했다가 북송되여 얻어터지고 팔삼간첩 임무 받아 가지고 온것 다 안다.

    너 같은넘은 팔삼이기에 잡으려고 하지도 않으니 마음껏 조선인민군 특수부대 찬양하거라불상한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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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실아 ip6 2017-10-11 19:12:15
    알피4번 너 어디서 굴려왔냐?
    여기서 군북무시절애기는 안한다마는 자네가 북한에서 살때도 짠밥에쩌든 우리앞에서
    지금처럼 맞설수있는 배짱있냐?
    그냥 조용히 살어라..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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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복1 ip7 2017-10-11 21:11:21
    동서해에 있는 저격여단은 서해 61려단, 동해 64려단이 있으며 해군사령부에 소속되여 있습니다.
    해상저격려단에는 4개의 대대로 구성되여 있으며 고속편대도 있습니다.
    저격, 경보병들은 사진에 보는것 처럼 철모와 총창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저격려단에는 어학참모가 있어 남한의 언어와 사투리, 지방방언을 교육하고 있으며 합법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합법 훈련은 국군복과 계급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군의 내무,규률규정에 따라 생활하고 훈련을 합니다.
    일반 병사들의 하루 식사는 3700cal 이며 저격,경보병 식사는 12000ca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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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웃는다 ip8 2017-10-12 10:06:43
    여기서 조선인민군이라고 하는 아이피1번아```
    조선인민군 특수부대??? 웃기고 자빠졌네...
    그리고 아이피7번님이 말씀이 맞습니다.
    함남도 홍원군과 평안남도 양덕군에 합법훈련소라는게 있는데 여기서 6개월간 국군교육을 시키죠...
    모든 부대를 통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중대들에서 선발하여 1명씩 가서 교육을 받고 와서 그 교육을 받은대로 중대들에 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된지 모르겟네요.
    교관은 월북한 한국군인 출신들로 이루어 졌습니다.

    제가 있을때는 해상저격이 해군사령부소속 동.서해함대 직속으로 되여있습니다.
    아~` 그리고 북한군 출신이면 심리전이란 영화를 보신분들이 있을텐데 이 영화도 합법훈련소에서 비밀리에 촬영된 영화입니다.
    비밀을 보장한다는 손도장을 찍고 기록영화로 만들어서 국군의 비참한 생활을 만들었습니다.70년대 당시 국군의 기합과 규률생활을 비방하려고 만든 영화죠..

    해상저격은 해군이지만 해군 군복이 아니고 일반 육군군복을 입고 있으나 겨울이 되여야 복장을 보고 저격.경보병부대원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북한은 여름에는 저격.경보병부대를 알아 볼수 없지만 동복을 착용하면 알수 있죠.
    일반 부대들은 누빈 솜옷을 줬는데 저격.경보병은 누비지 않은 솜복을 줬습니다..

    그 일화도 김일성이나 김정일에 대한 우상화로 되였죠..
    저격.경보병에게 누빈 솜 옷을 주변 바늘구멍으로 바람이 들어와 춥다고... 김일성이 저격.경보병에게 돌려주신 사랑이고...,,정말 지금 보면 어처구니가 없죠,..

    그리고 해상저격부대를 쉽게 보면 안 됩니다.
    동해함대직속 64여단(863군대)원산시 관풍동에 여단 지휘부가 있으며 안변군.고암군에 널려져 있는데 답천이라는 곳에 27대대가 있죠.
    27대대는 저격64여단에 속해 있는 대대지만 이 대대에는 여단장도 자기 마음대로 드나들지 못합니다.
    특수장비로 무장한 부대(일본제 동체 추진기)로 무력부장이 승인하에 들어 갈수 있는 부대입니다...

    바다의 자살부대로 보면 됩니다..
    다른 저격대대들은 고속정을 타고 부두나 .항을 공격하여 아군의 상륙을 보장한다면 27대대는 소형추진기를 타고 기뢰나 폭약을 가지고 타격목표까지 갑니다.

    그 전에는 군함들에 폭약을 설치하고 돌아 오면 되였는데 이제는 임무가 달라졌죠..
    최신 장비들이 발전하면서 폭파장치를 설치하고 돌아 오면 그 사이에 적군이 폭파장치를 제거 하기 때문에 살아서 목표물에 닿는 순간 터지게 하였습니다.
    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 떠 오르지 않네요...

    그러나 여기 한국에 와서 보니 북한특수부대를 하늘이 만든 부대처럼 아주 요란하게 떠들어 대고 있더군요...

    북한에서 특수부대들에 영국.미국 특수부대원들에 대한 영화를 많이 보여줍니다.
    미국영화. 지옥으로 가는 다섯용사...영국영화 비밀특공대원..범과 용이 대결...등...

    이기고 지고 하는것은 북한군인들이 우세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에 북한에 대한 환상을 가진 자들이 과연 적을 앞에 놓고 방아쇠를 당기겼는가 하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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