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믿을 수 없다. 도대체 트럼프는 뭐하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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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믿을 수 없다. 도대체 트럼프는 뭐하고 있는가. 9월 9일날 북한 행사장에 폭격한다고 주장해놓고 10일이 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다. 참수작전, 전술핵 재배치 등을 주장한 게 언제인데 아직까지 행동 하나 보여준 것이 없다. 심지어 자유한국당에서 핵배치를 요구하기 위해 미국까지 방문했건만 오히려 미국에서 거절하기까지 했단다. 이렇게 무능력한 미국 대통령이 출범하다니 정말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둡고도 또 어둡다. 오히려 참수작전 등 북한을 도발하게 하는 단어들을 쓰면서 북한을 더 자극하는 행동만을 일삼고 있다. 이런 사이에 북한은 계속 미사일과 핵을 개발할 것이 불보듯 뻔하다. 우리가 트럼프를 과연 믿어야 할 것인가. 미국에서도 트럼프를 오죽 못 믿으면 <자유의 여신상>의 목을 딸 트럼프라고 그림까지 그렸겠는가. ---------------------- "트럼프 對北 옵션에 핵무기 재배치·김정은 참수 포함" 【서울=뉴시스】박상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 북한 전략 옵션에 한반도 미 핵무기 재배치와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 참수 작전 등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군과 한국군 특수부대를 북한에 침투시켜 핵심 인프라(사회간접자본)를 파괴하는 방안도 대 북한 전략 옵션 중 하나로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NBC뉴스는 7일(현지시간) 복수의 고위 미군 관계자와 정보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미 국가안보회의(NSC)가 미·중 정상회담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 미 핵무기 재배치와 김정은 제거 등을 포함한 대 북한 전략 옵션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미국과 유엔 등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핵개발을 밀어붙이고 있다. 미국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북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국이 보다 강도 높은 대북 압박을 행사해 줄 것을 촉구해 왔다. 그러나 6~7일 이틀 동안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양국간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7일 양국 정상회담 후 가진 브리핑에서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양국 간 패키지 합의 같은 것은 없었다. 그러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북한의 핵 진전 상황이 매우 심각한 단계에 도달했다는 점에 동의를 했다”라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만일 중국이 미국과 협력할 수 없다면 미국은 스스로의 코스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틸러슨 장관은 "우리는 중국과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것이 중국 측에 특별한 문제와 도전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 사안(북핵)이 중국이 우리와 조율할 수 없다면 미국은 독자적인 방도를 마련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NBC뉴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취할 수 있는 북핵 대응책으로 남한에 미국의 핵무기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1991년 11월 한국에서 전술 핵무기를 철수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완전히 다른 대북 접근을 추구하겠다던 트럼프 행정부가 핵무기 재배치 방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이다. NBC뉴스는 만일 오산 공군기지에 다시 핵무기를 배치한다면 동서 냉전 종식 이후 미국이 해외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정보기관의 고위 관계자는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20년간 외교적 노력과 제재를 병행해 왔다. 그러나 북한 핵 프로그램을 막는 데 실패했다"면서 한반도 핵무기 재배치 논의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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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독재자에게 가장 냉정하고 용감하게 대응한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확신합니다.
현재의 트럼프 대 김정은의 말전쟁은 트럼프의 대승입니다.
세계는 트럼프에게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기필코 반대하겠지만
그보다는 중국과 러시아가 절대 원치 않는다는 사실이죠.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미국 대통령이
정신이 잘 못되지 않은 이상
동맹국에서의 전쟁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