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0.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지혜가 Wisdom’는 히브리어구음으로 chokmowth {khok-moth} or chakmowth {khak-moth} 모음이 없는 자음에 모음(으)을 주면 호크모우트흐 호크-모트흐 하크모우트흐 하크-모트흐이다. wisdom이다. chokmowth {khok-moth} 혹은 chakmowth {khak-moth}는 우리말 구음에 지혜로 chokmah {khok-maw} 하코마 또는 호크마로 남아 있지는 않다. 비슷한 음은 曲馬(곡마)이다. 말을 훈련시켜 인간의 명령을 따라 재주를 부리는 曲馬다. chakmowth {khak-moth}학마로 학마가 하마로 변형? 하마터면 ‘부사’ 조금만 잘못하였더라면. 위험한 상황을 겨우 벗어났을 때에 쓰는 말이다. 유의어: 자칫. chakmowth {khak-moth}는 하마터면 어원이 되었을까?

잠언은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계시한다. 그의 지혜 통치를 받으면 이러하다는 내용의 전개이다. 창조주 하나님 기준의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분만 지혜이시다. 그분이 인간 세계로 지혜의 신으로 임하여 호객행위를 하는 것을 강조하심이다. 이는 모든 영의 아버지 하나님 여호와의 본질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적극적 권면이시다. “요한일서1:5.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한일서4:8.사랑하지(agapao {ag-ap-ah-o})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agape {ag-ah-pay})이심이라”

하나님은 진리의 영이시고 본질이 빛이시고 사랑이시기 때문에 인간의 창조의 내역을 감추실 수 없으시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님과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게 하시도록 창조하심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 통치라는 그 완전한 연합이 없으면 모든 적을 이기지 못하는 존재로 만드심을 친히 아심이다.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순응하는 지혜를 성령으로 받아야 하고 그 지혜로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순응하여 동행 동거 동역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게 하시는 성령의 지혜로만이 곧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로만이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데 능하게 하심이다. 사랑과 빛의 하나님이 그 사랑과 빛에 이 진리를 알게 하시는 성령의 지혜를 물 붓듯이 인간에게 부어주시도록 하시기 때문이다. 그 지혜로 성령을 따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얻어야 곧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것이다. 그들만 비로소 하나님께 順應(순응)한다. 하나님께 순응하려면 하나님의 지혜(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고 알아도 능력(성령)이 없으면 못하고 본질이 다르면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고 기준이 다르다. 지혜에서 지혜로 가는 것이다.

첫 순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는 성령의 지혜요, 그 다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얻어 누리는 지혜, 그와 함께 하는 지혜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데 능함이다. “에베소서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많은 분들이 잠언을 읽으면 지혜를 얻을 것이라고 한다. 머리가 좋아지는 줄 안다. 생물학적인 지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하나님이 그것도 좋아지게 하시는데 능하신 분이시다.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고 인간의 영혼과 육체의 창조주이시다. 그가 치유하시면 머리가 좋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능을 좋게 한 자들이 세상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데는 아주 우맹이다. 이는 공평케 하심이다. 유전적지능이 뛰어나도록 태어난 자들도 있고 그렇지 않는 자들이 있는데 이를 공평케 하심이다.

“마태복음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아버지 하나님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계시 주권을 가지시고 성령은 이를 행사하신다. 성령은 지혜의 신이시다.

“요한복음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고린도전서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내신 신 곧 성령이시다. “고린도전서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사야11: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신다.

인간육체의 지능으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 수가 없게 하셨다는 말씀이다. 그 때문에 오직 성령으로만 모든 것을 알리심이시다. 이를 창조주의 뜻이라 하신다. 누구든지 성령의 각성이 없으면 결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다. 성령으로 그 지혜를 받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얻게 된다. 그를 얻으면 그 지혜로 길들여져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공유하고 그 마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데 능한 자가 되는 것이다. 인간의 지능으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 때문에 마귀의 미혹이 득세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누리게 하시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 성령이 없으면 결코 그 누구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에 눈을 뜨는 각성 각인 강력을 얻지 못한다. 도리어 마귀의 미혹에 속는다. 그것이 인간 지능의 한계이다. 인간의 지능을 모두 다 합해도 결코 마귀의 지능을 이기지 못한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그것들의 미혹을 이기지 못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지능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영광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보거나 누리지 못하게 하심이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잠언을 읽어야 진리를 알아본다.

진리의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상당수 유대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는 성령을 거부한다. 다만 조상의 세뇌에 후손의 눈이 가려지고 후손은 그 미혹에 묶인다. “고린도후서 3:13.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저희 마음이 頑固(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 때문에 잠언書(서)를 달달 외우는 유대인이라도 도리어 적그리스도가 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야지 그 밖에서 만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임을 직시해야 한다. 마귀는 교묘하게 교회 안으로 파고 들어와서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예수를 내걸고 영업한다. 그것은 우상숭배이다. 사이비들이 창궐하는 대한민국이다. 진리의 영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초의 말씀이심을 증거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의 기준의 지혜요 그 안에만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가 거하심과 그분의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다.

다음 말씀은 성령이 바울을 각성케 하신 말씀이시다.

골로새서1: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다. 누구든지 성령을 만나면 이 진리로 각성케 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소유를 다 팔아 마침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다. 그 얻은 만치 그를 누린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지혜이시다. 그와 함께 하지 못하면 결코 그 누구도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없다. 그 때문에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성령만 그리스도의 본질이 태초의 말씀이시고 그분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요 지금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셔서 그의 피로 속죄를 베푸신 자들에게 성령으로 임하여 통치하심을 알려 주심이다.

그분이 하나님만 아시는 날에 다시 오시는 것이다. 그가 初臨(초림)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그의 피로 성령을 보내신지 무려 2,000년이 넘었다. 그가 보내신 성령은 오늘도 각 사람을 호객하신다. 그 소리를 듣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서 지혜를 구해야 한다. “고린도후서 3: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유대인들이 성령으로 잠언을 보지 않는다. 다만 조상의 독실함을 유전적으로 받아 행하니 그 눈에 수건이 그 미혹이 벗겨지지 않는다.

“요한계시록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성령이 온 땅으로 보내심을 받아 인간의 눈을 밝히는 일을 하시는 이때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을 구해야 한다. 성령으로 우리 눈을 밝혀 그리스도의 영광을 응시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영광은 태초의 말씀의 영광이시고 그 안에만 충만하신 하나님의 통제를 성령으로 완전하게 받으심이다. “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누구든지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배워야 소유를 다 팔아 그를 얻어 누린다.

“마태복음 13:4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성령의 각성이 없는 잠언서 통독은 도리어 적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오늘 날 교회 안에 남북의 빨갱이 거점이 된 것은 성령이 없이 성경을 대하는 자들의 농락에 의한 것 作爲的(작위적)인 것이다. 우리가 지금 구국을 위해 구할 것은 성령의 大(대) 각성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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