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20.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길거리에서 without’ 히브리구음으로 chuwts {khoots} or (shortened) chuts {khoots} 후우츠 호오츠이다. outside, outward, street, the outside이다. 이를 without(…이 없이, …이 없는, …을 갖지 않고, …이 없으면, 없이는)으로 번역하였다. 길거리란 성중에 길거리도 있고 성 밖의 길거리도 있는데 아마도 城(성) 밖의 길거리를 의미하는 것 같다. 우리말 구음으로 chuwts {khoots}와 비슷한 의미는 있겠지만 후우츠란 구음은 없다. 도시 밖의 길거리를 의미하는 말은 딱히 뭐라고 하는 옛 말은 없는 것 같다. 확실히 근사한 구음 의미로는 後(후)이다.

성을 나간 後(후)에 길이기 때문이다. 훗날 (後-) ‘훈ː날’ ‘명사’ ‘같은 말’ 뒷날(시간이 지나 뒤에 올 날). 유의어: 나중, 다음날, 뒷날. 후탈(後?) ‘후ː탈’ ‘명사’ ‘같은 말’ 뒤탈(어떤 일의 뒤에 생기는 탈). 거의 낫다가 다시 덧난 병. 의미가 길과는 상관이 없지만 결국 직전이나 앞으로 벌어질 일이다. 후웇이 변형이 되어 後憂(후우) ‘후ː우’가 되었다면 가장 근사한 구음 의미이다. 말뜻은 ‘명사’ 뒷날의 근심. 이다. 결과가 부르지 않느냐? 혹은 결과가 지혜를, 하나님의 지혜를 요구하는 소리가 시간을 넘어서서, to overcome= ranan {raw-nan}! = 나란히!

‘to overcome’(극복)이 극복할 수 있는 것에 관한 유비무환을 요구하지 않느냐? 훗날에 후탈이 발생하면 어쩔 것이냐? 가기 전에 미리 미래를 만물을 창조하신 태초의 말씀 곧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안목으로 내다보고 그것에 필요한 방비 방책을 세워서 가야 하지 않느냐? 네가 가는 길로 그 뒤로 무엇이 따라 오는 지를 자세히 알아보지 못한 것이 아니냐? 그 뿐만이 아니라 시시각각 다가오는 것을 네가 정확히 알아낼 눈이나 안목이나 개념이나 등등을 준비해야 하는데 다가올 일을 네가 능히 상상이나 하겠느냐? 상상해낼 수 있느냐?

인간은 장래 일을 알아낼 수가 없다. 훗날의 소리를 일어날 일을 안다면. 안다고 해도 그것을 대비하는 능력이 없다면 무슨 수로 그 다가오는 일들을 피할 수 있느냐? “이사야 41: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23. 후래사를 진술하라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태초의 말씀 하나님의 안목처럼 정확하게 미래를 알아낼 분은 없다. 유비무환도 그러하다.

지도자들은 유비무환 만전책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주시는 성령으로 받아 누려야 한다. 그분만이 미래를 결정케 하시고 대비케 하심이다. ♥♥이사야41:1.섬들아 내 앞에 잠잠 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2.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3.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태초의 말씀이신 여호와 하나님만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24.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그 외에 누구도 그 일을 하지 못한다. 태초의 말씀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홀로 스스로 계시고 그 나머지는 모두 다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것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는 거짓말쟁이고 하나님의 눈에 가증한 존재들이다. 우리가 날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주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자고 강조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생존세계에 대한 유비무환도 있지만 사후의 심판과 그 천국행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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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말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은 만대를 명정하신 분이시다. 그분이 그 시간표에 따라 그 일을 하셔서 마침내 현재로 드러나게 하신다.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 같이 밟을 것이니” 미래를 만드시는 분이시니 그 미래를 복되게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 때문에 인간이 망친 미래를 치료하기 위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간곡히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 것이다. 미래치료이다.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말씀하신 분이시니 그분은 인간에게 처음부터 미래를 알리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그 미래를 복되게 사용하는 법을 또는 권능을 주시고 또는 재앙일 시는 그 미래를 대비하여 피하게 하시는 분이시고 그 방법을 알리시고 준비케 하시는 동행을 친히 하시는 분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은 미래를 대비케 하시는 영이시니 아멘하자. 

“27.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능히 대답할 모사가 없도다 29.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뿐이니라” 인본주의는 미래를 대비하는 능력이 없다. 오직 하나님만 있다. 미래를 만드시고 정하시고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고 그것들을 이기는 길을 대비하는 길을 아시고 그것을 해내는 능력과 권세도 능히 주시는 분이시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출애굽기 13:14 장래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찜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5. 그 때에 바로가 강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낳은 것을 사람의 장자로부터 생축의 처음 낳은 것까지 다 죽이신 고로 초태생의 수컷은 다 여호와께 희생으로 드리고 우리 장자는 다 대속하나니 16.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으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미래를 대비케 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시다. 만유의 미래시요 지구와 인간의 미래도 정하신 분이신데 각 사람이 성을 나가서 다가오는 미래를 너무나 잘 아신다. 그 때문에 지혜를 받으라고 소리를 치시는 것이다. 미래를 넘고 넘어 현재로 들려오는 그 소리들이시고 그것을 정확하게 듣게 하시고 준비케 하시는 여호와시다. “역대상17:17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 같이 여기셨나이다” 하나님이 존귀히 여기는 자들에게 그들의 미래대비가 되신다.

그 때문에 진리의 사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미래를 부탁해야 한다. “시편71:18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하나님의 힘을 후대에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성경을 주셔서 미래를 준비케 하신다. “시편 102: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보내신 성령으로 성경만 자세히 읽어도 미래 능통한다. 

“잠언23:17.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18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언24:14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인간이 미래를 알고 그것에 대비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를 얻어야 하는데 이는 그의 피로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워야 한다. 그들은 비로소 장래를 알게 되는 은총을 그것에 대비하는 능력을 주신다. 그들만 노아처럼 방주를 예비하여 洪福(홍복)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버리고 다른 길로 가는 자들은 행악하는 자들이다. 그들의 장래는 숨겨진 재앙이고 그것이 복병처럼 갑자기 뛰쳐나와 그들을 망하게 하니 장래의 소망은 없다. 그것을 알아볼 등불이 아주 꺼지는 재앙이 병행되기 때문이다. “잠언24:20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인간은 후딱 떠나가는 나그네다. 그가 가고 나면 그가 이 땅에 있었는지 기억하는 자들이 많지 않다. “전도서1:11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미래는 단절이다. 

지구상에서 반복하여 일이 일어나는 것이라도 하나님이 정하신 틀은 언제나 동일하기 때문이다. “전도서3:15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하지만 그 누구도 그가 받을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하심이다. “전도서7:14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그 일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도록 하셨는데 수많은 자들이 점쟁이 接神(접신) 짓을 하다가 흑암지옥에 빠진다. 

“전도서8:7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전도서10:14우매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신후사를 알게 할 자가 누구이냐” 인간은 결코 미래를 알아낼 재간이 없다. 오직 성령으로만 알아야 한다. 미래를 알지 못하면 캄캄한 것이니 성령의 등불로 미래를 밝혀 성령의 지혜로 대비하려면 그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세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전도서11:8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찌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찌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이사야42:23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그 때문에 우리는 다 모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서 그분에게 이 나라의 미래 지구의 미래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묻고 대비책을 묻고 그 능력 권세를 구하고 뒷날을 부탁해야 한다. “이사야45:11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오직 성령으로 그분만 미래를 주관하신다. “이사야48: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예레미야 29:1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다니엘 2:29왕이여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다니엘 2:45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장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이 그 미래를 알려주시는 일을 하신다. “요엘 2:28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한복음16:13그러하나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장래 일을 알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에서 우리는 미래를 얻어야 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구하자.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인데 부자들이 성령으로 구제하기를 힘쓰는 것이 상책이다. “디모데전서 6:17.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을 성령으로 받아 누리면 하늘에 소망을 쌓게 되는 구제는 장래 좋은 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전도서11:

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요한일서3:2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장래를 대비하는 대한민국이 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야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분만 장래를 주장하시기 때문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미래가 암울한 상태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손길이 아니면 이 나라가 살아나지 못한다. 그분만이 장래의 소망이시니 이 확실하고 분명한 줄을 잡아야 한다. 후래사의 문제들이 있다고 하나님의 지혜는 그 모든 난관을 넘어와서 우리에게 소리치고 있다. 그 소리를 알아듣고 이를 막을 준비를 해야 한다. 성령으로 노아처럼 방주를 준비하여 복된 대한민국이게 하자. 사후에 천국도 가야하고 영광의 소망도 이루어야 하기에 성령 통치를 간곡히 구하자. ST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