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까놓고 고려왕조 썩은거 인터넷에 있는 고려사, 동국통감만 찾아봐도 그냥 욕이 절로 나오는데, 

짱깨였던 홍건적을 격퇴한 무장을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무려 4명이나 죽이고, 병사들의 대접도 단군이래 가장 최악이었고(군량보급할 둔전도 박살, 병사와 무장의 예우도 단군이라 바닥)에 그 뭐 북한에서 최영인지 뭔지 기리던데.

정작 최영은 왜구를 무찌른 유탁 장군조차도 "저 사람 참 시건방지고 정치에 너무 관여하는게 너무 역겹다" 라고 해서 등 돌렸죠. 본시 이성계 장군을 존경한 것은 최영 장군이 아니라 유탁 장군이지(고려사 유탁 열전)

강릉대군 공민왕이 영전공사를 하느라 죽어나간 백성들은 생각은 하나 모르겠네요. 하긴 뭐 북괴에 국민이라는 단어는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고려왕조의 경우는 고려초에 평양 일대 호족들부터 제일 제거했죠. 뭐 이것까지 잘 알면 북괴가 북괴소리를 안듣겠죠. 

뭐 탈북자분들은 다들 조선 태조를 반역자라고 생각하는 것에 너무 얽메일 필요 없어요. 우리나라에서도 반역자라고 생각하는 놈들은 다 허무맹랑한 그 요동정벌 때문이지. 실제로 이미 공민왕 시절에 요동정벌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고려사 지용수 열전) 위화도에 들어서자 조선 태조가 군인들에 대한 대우가 생각보다 너무 처참하고 너무 열악했기에 개경으로 군대 돌렸습니다. 그래서 그때 병사들 다 개경으로 진격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저도 명나라는 싫어요. 홍건적이 우리나라에 침범했을때 이후에 시건방지기 짝이없던

명나라놈들은 사죄도 없었죠. 

고려는 전시과도 붕괴되고 둔전도 붕괴되고 그야말로 희망이 없던 나라라고 생각하는데,그러니까 고려 중엽에 무신정변 하나 터진거죠. 뭐 북괴가 이런거까지 알리는 없고, 

뭐 사실 김씨 3부자에 대한 이야기만 줄창 이야기해도 역사까지 지들 멋대로 조작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