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국회연설 11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의 남한 국회 연설을 듣고 전세계가 놀랐다.? |
---|
트럼프의 국회연설 11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의 남한 국회 연설을 듣고 전세계가 놀랐다. 어떻게 저렇게 미국의 대통령이 남한과 북한의 지난 70년의 역사와 현실을 소상히 그리고 정확히 알고 있을까? 어떻게 그 수 많은 숫자와 연도를 모두 암기하고 정확히 인용할 수 있을까? 이번 연설을 통해 트럼프는 그가 결코 운이 좋아 대통령이 된것이 아니라 해박한 지식과 놀라운 암기력 그리고 남다른 의지와 지도력을 갖춘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에 미국인의 올바른 선택을 받았음을 전세계인에게 , 특히 트럼프를 우습게 알던 한국인에게 분명히 보여 주었다. 특히, 우리 한국인에게 감동적인 것은 그가 취임한 이래 전세계인에게 보여준 그의 단호한 "북핵제거" 의지가 결코 일시적 말장난이나 기분이 아니라 그의 정확한 역사인식, 현실이해에 바탕을 둔 그의 인생관, 세계관에서 나온 것임을 보여준 것이다. 이제 전세계인은 확실히 알았다. 그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있는 한 북한의 김정은이 핵무기와 미사일로 자유세계를 위협하고 남한 국민을 자기의 종이나 기쁨조로 만드는 일은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특히 그동안 문재인이 보여준 허허실실의 속임수, 우왕좌왕의 갈지자(之) 외교 안보정책에 방향을 잃고 불안과 공포 속에서 떨던 남한의 보수들에게 미국이 결코 자신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며, 조만간에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을 제거할 것이라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었다. . 트럼프의 이 연설을 문재인이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한 평화타령 연설이나 지난번 국회에서 한 적폐청산 연설과 비교하여 보면. 분명히 세계관이 다르고 격조가 다르다. 단적으로 , 문재인은 지난 70년의 남한 역사를 적폐(積弊)의 역사, 실패의 역사라고 말하며 이를 청산하는 것을 자신의 국정목표라고 선언했다. 반면 북한에 대하여는 지난 70년의 잔혹한 3대 세습독재의 역사에 대하여 어떠한 비난이나 비판도 안한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므로 결코 무력으로 제거하는 것은 안되고 돈을 주고 사정하거나 아니면 방관하자는 입장이다. 그런데, 트럼프는 반대로 지난 70년의 남한 역사를 고난에서 승리를 일군 자랑스러운 영광의 역사라고 말하고, 반면에 북한의 역사는 실패와 비극의 부끄러운 역사라고 규정했다. 또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북한이 지난 수십년간에 걸친 미국과 남한의 설득과 협상을 배신하고, 세계의 평화를 위헙하는 흉기이므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한다고 제거 의지를 분명히 하였다. 그리고 남한에 의한 자유통일만이 한반도의 바람직한 미래라고 확인하였다. 두사람의 연설문을 이름을 가리고 읽으면 트럼프의 연설문은 영락없는 남한 대통령의 연설이고, 문재인의 연설은 영락없는 북한의 유엔대표가 하는 연설이다.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인데도 누구보다 친한적(親韓的)이고, 문재인은 한국 대통령인데도 누구보다 반한(反韓)내지 혐한(嫌韓)적이다. 한국의 역사와 현실, 미래를 보는 두 사람의 눈이 왜 이렇게 상반되는 것일까? 트럼프의 연설은 센텐스, 센텐스가 모두 숫자와 팩트에 근거를 두고 있다. 반면에 문재인의 연설은 아무리 보아도 숫자나 팩트에서 출발하지 않고 누가 가르쳐준 결론을 가지고 출발한다. 그리고 기분과 감정에 호소한다. 하나는 진실과 정의에 바탕을 둔것이고, 다른 하나는 거짓과 부정을 감정과 기분으로 감추고 있다. 트럼프와 문재인의 차이는 국적의 차이가 아니다. 보수, 진보의 이념차이가 아니다. 좌파, 우파의 방향 차이가 아니다. 진실과 정의냐 거짓과 부정이냐의 차이이다 . 선과 악의 대결이다. 빛과 어둠의 싸움이다. 남한은 분명히 대통령을 잘못 뽑았다. 남한에게는 트럼프같이 남한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고, 아끼며, 북한의 김정은과 딘호히 대결하여 남한을 지키고 남한 중심으로 자유통일을 이루겠다는 비전과 의지가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문재인은 촛불세력이 뽑은 촛불세력의 , 촛불세력을 위한 대통령이다. 남한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촛불의나라 북한으로 가라! 스스로 가지 않으면 우리가 쫓아내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트럼프의 11/8 국회연설은 남한의 애국보수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정말 역사적인 연설이었다. 2017. 11. 10. 김평우변호사 ( 전 대한변호사 협회장, 탄핵을 탄핵한다 저자)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