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꼼한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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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의 휴식 그렇다고 힘들었던것은 아니다 나름 계획을 세우고 나의 햄복한 노후를 위해 몇년을 힘차게 살아 왔는데 그 결실을 맺은 것이다, 돌아보면 참으로 적응 잘 하고 살아온것 같다, 불혹의 나이에 이 땅에 왔는데 세월은 류수같이 흘러 50의 중반이 되니 세월이 새삼그러워진다 선조의 땅이라지만 사회주의서 살다가 자본주의 이 땅에서 10년세월 살고보니 세상 지상락원이 따로 없다, 왜 미리 오지 못했을까 후회도 들고... 우리기 친구들 잘 들 지내고 있겠지? 나름 열심히 살며 두고온 가슴시린 사연들 땜에 많이들 힘들겠지만 10년이 되도 가슴아픈사연들은 지워지지 않아 더 열심이들 살았으리라 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땅의 겨울은 춥지가 않아서 참으로 좋은것이다. 행복할 궐리가 있는 우리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가요. 오랜만에 주저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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