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께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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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8일, 노동신문 보도 기준) 평안남도 순천에 새로 건설된 메기양어장을 찾았군요. 아마 당신은 현장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교시를 했겠죠.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 높은 메기를 많이 공급해주는 오늘의 현실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보셨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 그건 그렇고... 이것만은 꼭 알았으면 합니다. 김정은 위원장! 공화국에서 유일하게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 당신에게는 무엇이든 맛있는 음식이겠지만... 고작해서 숨 쉬는 자유 밖에 없는 2천만 인민에게는 어떤 진수성찬도 동물사료나 마찬가지랍니다.
2017년 11월 28일 - <소설 김정일> 작가 림 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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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들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류장이나 감옥에서도 숨 소리가 높다고 때리는 나라에서 어떻게 ?
그 나라에는 공기만 마시는것이 자유지 그 외는 자유가 없는 국가입니다..
그것두 글이라고 썼냐? ㅋ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