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께 -13 |
---|
세계 평화를 위해 지난 11월 7일 대한민국 서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에 대해 맹비난을 퍼붓더니...
한반도 평화를 위해 2주 전 4일간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주석의 특사도 안 만나주고 불편한 기색을 표하더니...
오늘(29일) 새벽 또 미사일을 쏘았군요. 75일 만에... ---------------- 휴! ~ 기가 막힙니다. 항상 배부르고 등 따스한 당신에게는 재밌는 군사놀이겠지만 인민들 입장에서 생각 좀 해보시오.
당신이 “참! 좋다”는 그 인민들 60%가 하루 두 끼 멀건 죽으로 사는데 인민들 수개월 식량 값의 미사일을 하늘에 대고 날렸으니...
정말 김정은, 당신이 개탄스럽습니다.
2017년 11월 29일 - <소설 김정일> 작가 림 일 씀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 중국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12-01 23:25:50
그런데 북한주민들의 60%가 하루 두 끼를 죽만 먹고 삽니까?
북한의 농토 대비 인구를 계산하더라도 그건 아닌것 같소.
아무리 소출량을 적게 계산하더라도 말입니다.
해마다 수천 명의 도시민들이 농촌에 나가 삽으로 밭을 갈아업고 비료가 없어서 인분을 전국민적 운동으로 모아 농촌에 보내줍니다. 그런 황폐화된 논과 밭에서 생산되는 식량소출량은 아마도 남한대비 50~70%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단 농토에서 생산되는 식량이 적어서 뿐이 아니죠. 폐쇄적이고 독재국가인 북한에는 죽은 김일성, 김정일의 동상과 시신궁전, 수령박물관, 기념관, 혁명사적지 등이 수 천개나 있는데 그걸 관리하는데 해마다 수백억원이 들어가죠.
그 돈(외화)을 벌기 위해 2천만 인민이 산과 바다로 나가 약초, 각종 수산물 등 돈이 될만한 것은 모두 외화로 수출합니다. 온갖 수출용식료품 생산에도 적지 않게 드는 것이 바로 식량이며 심지어 군수공업 분야에도 많이 들어가지요.
설령 북한의 농토에서 100% 소출량이 생산되더라도
김일성, 김정일 동상과 기념관, 시신궁전 등이 있는 한
북한주민들은 계속 죽을 먹어야 합니다.
대충푸면 세 수푼 크게푸면 두 수푼이다
아침 첫 강의부터 머릿속에 깡낭 속도전떡이 새록새록
저녘에 잠자리에 들어도 뼈를 에이는 배고품에 잠들수가 없다
그런 곳에서 만들어진 핵과 로켓은 사람의 피와 기름으로 얼룩졌을 것이다
네가 처음에 선전 했던대로 통일은 꼭 박통임기안에 되고야 말것이다..그날이 네가 할복자살을 해야 할 그날이다.
지말고요 아예 장편소설을써서 가물치장군님에게 바치는게 어떠하리오?
그러면 당신이 설사 돈사기치고 도망갓다하더라고 가물치장군님이 (멍멍이가루)라도
하사할지 어찌알겟소까?
지금 덩은이장군께서는 남한에서 열심히 적화공작을하는 청화대관계자들에게 선물을
하사하고자 백성들을 쥐여짜내여 아~싸 정력제 가물치를 가득생산하고 있다오.
여기에 어르신도 옵션넣어서 추가할기오......ㅉ
덩은이 신경쓰이긋당......쯥
- 재일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12-01 16: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