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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때가 왔다 드디어 무술년이다
Korea, Republic of 만주개장사 0 525 2017-12-25 23:20:23
정유(丁酉) 산아래 불 
풀을 태운다
산하화(山下火)

밝아오는 아침을 뜻한다
풀을 태운다(잡초)
그래서 그런지 올해 유난히 불이 많다 화재가 불불불 
또 화재가 났다 또 불(火) 
진짜 엄청나다 일년 내내 계속 불 각종 사건 사고 

그리고 내년은 2018년 무술(戊戌) 황금개 
즉 노란개 (黃) 똥개다 똥개의 해다
개 중에는 최고로 친다 미식가들 사이 에서는
다시말해 국운이 다시 상승하는 해다 
그만큼 인기가 좋다는 이야기다 
맛도 좋고 너도 나도 손님들이 벌떼처럼 모여든다 없어서 못판다 줄서서 기다린다
지발좀 그렇게좀 되라 돈좀 벌게 쩝

암튼 또 한해가 간다 가는중이지만 씁쓸하다 2017년 마지막 달력
불 만 자꾸 나고
주인없는 나라
남이 때려주길 기다리며 백신 주시맞고 
대가리 쑥~~ 내밀고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
아~휴~~~ 살살 좀 때려.....

쎄게 때릴가 살살 때릴가 걱정하며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
쭈~우~욱~~ 줄서서 적폐청산 이라는 이름하에 벌어지는 
인민재판장에서

25년에 처한다
어? 쳐다봤어? 무기
염병할

암튼 역서(曆書)에 말하기를 
역서
한마디로 그냥 달력이다 그냥 만세력(萬歲曆)
우주의 이동 즉 해와 달의 시간궤적을 기록 해놓은 책 그냥
심심해서

산아래 불이 풀을 다시말해 잡초들을  
자~알~~~ 태워야 그해 풍년이 온다했다
근데 풍년은 커녕 딧다 남의 다리 헛다리만 짚다 한해를 다보냇다
열심히 했는데 염병할.... 

암튼 슬픈 한해였다 서글픈 한해
하지만 동시에 기쁜 한해 이기도했다 한편으로는 오~~ 우리 사회 이렇게 많은분들이
보석같은 분들이

곳곳에 계셨구나
그렇게 빛과 더러운것들이 오물들이 쏟아진 한해
쓰레기장 이구나 결국 온갖 잡것들 그동안 청소를 얼마나 안했으면
근데 불이 또 났네 염병할

이렇게 생각하실줄은 모르나
막 성질나서 한숨 푹푹 쉬며
사실은 불은 맨날 난다 사실은 보도를 안해서 그렇지 사실은 그보다 더한 일도 사건 사고도
사실은 충격적인

암튼 내년에는 노란개 즉 똥개장사나 해야겠다 상당히 운이 좋다고한다 징조도 좋고
신은 나타난것을 보고 오는것을 미리안다고 했다
오호 그랫어.... 
눈치가 빨라야한다 모든건 다 때가 있다 역풍이 아니라 순풍이 불어올때
겨울에도 동남풍은 온다 언제나 늘 못뵈서 그렇지 망설이다 놓쳐서 그렇지 늘  
무술(戊戌)년 2018년은 황금개 국운이 다시 상승하는 해다
동양역학 즉 모든 인성(人性)과 사물은 우주의 기운 
즉 음양 질서와 순환조화로 만들어진다는 사상 

결국 만주개장사 하고 민주개장사는 사촌이 맞다는 이야기다 결국은
사촌지간

정유(丁酉)년 산아래 난 불을 보며
내년에는 삼겹살 장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내년이 바로 똥개의 해 이기 때문이다 황금개 국운이 다시 상승하는 해
근데 성남 개시장이 없어졌으니까 당연히 개고기값이 엄청날거라는 이야기
부르는게 값

그만큼 주가가 급 상승 한다는 이야기다 부르는게 값
통일이 되면 더좋고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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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정서 ip1 2017-12-25 23:43:54
    참으로 뜿깊은글귀 잘보았습니다.
    헌데 국내정치세력음양상 국내국운은 편안칠않을것 같네요
    아무리 우주기운상 국운이 상승하는해라고 하지만 음양의 판도라를 뒤집는 액운이
    있음면 아무리좋은기운이 상승하는해라해도 반대의 운이 펼쳐질수있다는 애깁니다.
    현정부들어서 그액운은 이미시작된거라 봅니다.
    현사상 영유아 4명사망. 낚시배사고사망.제쳔화재사고.끊기질않는 자살사건 주변국들
    과의 외교실패 구멍뚫린안보...적페청산으로인한 남남갈등..한마디로 사분오열된 대한
    민국을 보면서 미래의 국운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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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제자 ip2 2017-12-26 00:22:41
    오... 댓글이....
    상당하시네요 음양판도라 액운
    이족에 상담한 조예가 저는 그냥 줏아들은건데 오 이런
    암튼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 주셔서
    그렇지요 그렇게 될수도
    해야 하는데 안하게되면 망설이다 놓치면 기회를 지금처럼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판단
    새상 모든 만물은 사물은
    항상 늘 양면성 이란게 있기때문에 양날의 칼
    누가 쥐느냐 혹은 어떻게 받아드리느냐 혹은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받아드리기 나름이지요 항상 늘
    암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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